자료출처:이슈 페이스플 [박정희,이승만 동상 세우기, 국민의 생각은?] 페이스플 현장은 CBC뉴스에서 편집한 컨텐츠로서 요즘 이슈에 따른 사람들의 생각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CBCi CBC뉴스 박헌 기자 press@cbci.co.kr

자료출처:이슈 페이스플 [국민이 원하는 우리나라 독도 문제 해법은?] 페이스플 현장은 CBC뉴스에서 편집한 컨텐츠로서 요즘 이슈에 따른 사람들의 생각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CBCi CBC뉴스 박헌 기자 press@cbci.co.kr

[CBC뉴스|CBC NEWS] 최근 ‘지하철 매너손 논란’이 불거지자 '여성 전용칸' 부활이 논의되고 있다. 20일 서울시는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여성 대상 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만 탑승할 수 있는 여성안전칸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올 9월 1일부터 약 3개월간 지하철 2호선 마지막 열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여성 전용칸은 1992년에 1호선 국철 구간에서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적이 있는 정책으로 보완이 필요한 제도이다. 또한 대다수 남성들은 역차별이라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도 현실인 가운데 CBC뉴스?‘페이스플 현장’이 앱티즌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았다. 예상했던대로 대부분의 남성들은 반대라는

자료출처:이슈 페이스플 [애인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페이스플 현장은 CBC뉴스에서 편집한 컨텐츠로서 요즘 이슈에 따른 사람들의 생각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CBCi CBC뉴스 박헌 기자 press@cbci.co.kr

[이슈 페이스플] 일본 자민당 신도 의원의 울릉도 시찰 망언으로 독도 영유권문제가 또 다시 뜨거워 지고 있다. 일본의 오만한 태도에 대해 한국 정부는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하고 있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독도 문제에 대해 적극적이고 강경한 입장을 천명하고 나섰다. 이 장관은 소신을 가지고 직접 독도 경비대로 근무하면서 일본 의원을 막겠다고 공언했다. 또 독도문제를 신중하게 접근하려는 태도가 일본이 원하는 방식이라며, 적극적인 독도 수호를 주장했다. 일본 극우파가 득세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응 방식이든, 조용하게 실리를 추구하는 방식이든 독도에 대한 하나된 목소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현재는 강경하게 실효지배를 강화하자는 측과 실리

사진: 김여진·김제동 팬카페 [이슈 페이스플] 한진중공업 파업현장에 1차 희망버스를 타고 방문한 배우 김여진씨가 경찰에 연행된 사건은 여전히 그 파장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아울러 방송인 김제동씨가 최근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집회를 적극 독려 하면서 사회 참여의 빈도수를 늘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논란이 뜨겁습니다. 언론에서는 이들을 ‘소셜테이너’라고 부르며 이들의 사회 참여를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사회 각계에서 이들의 활동에 대한 찬반 논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연예인의 사회 참여활동을 모범적인 행동으로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자기 분야가 아닌 곳에 쓸데없는 참견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CBC뉴

[노출 시위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페이스플 현장은 CBC뉴스에서 편집한 컨텐츠로서 요즘 이슈에 따른 사람들의 생각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CBCi CBC뉴스 박헌 기자 press@cbci.co.kr

[이슈 페이스플] 최근 ‘지하철 매너손 논란’이 불거지자 오세훈 시장은 지하철 안에 여성 전용칸을 부활시키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여성 전용칸은 1992년에 1호선 국철 구간에서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적이 있는 정책으로 보완이 필요한 제도입니다. 이에 대해 대다수 남성들은 역차별이라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여성 전용칸 정책에 대한 찬반 여부를 CBC 뉴스가 담아 봤습니다. CBCi CBC뉴스 press@cbci.co.kr ? 서울지하철 ‘여성 칸’ 부활…“범죄자 취급” 반발 확

[이슈 페이스플] 최근 KBS가 이승만 일대기에 대한 5부작 방송을 광복절 특집으로 추진하다가 반대 여론이 비등하자 확정되지 않았다며 한 발 물러선 일이 있습니다. 이승만과 박정희 두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좌우의 시각 차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건국의 아버지냐 친일파의 아버지냐?, 또 경제를 일으킨 위대한 대통령이냐 독재자의 전형이었느냐? 두 대통령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는 극과 극입니다. 이들에 대한 평가가 국민적 합의를 이루지 못한 현실에서 동상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차기 대권주자로 유력한 한 정치인으로부터 제기됐습니다. CBC 뉴스는 이승만 박정희 전대통령의 동상 건립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CBCi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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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CBC NEWS] “내가 공개한 발언문이 도청된 것으로 밝혀져도 경찰조사에 응할 수 없다.” 민주당은 ‘KBS 수신료 인상’ 관련 비공개 최고위원회 내용을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공개하자 도청 의혹을 제기하며 한선교 의원을 고발했다. 그러나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은 15일 자신의 발언문이 설령 도청된 문건이라고 밝혀져도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결국 한 의원은 경찰의 출두 요구를 무시하고 일주일 여정으로 유럽 순방길에 나섰고, 13일 귀국하면서 “나는 면책특권이 있는 국회의원”이라며 경찰조사를 받지 않겠다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 한선교 의원이 도청의혹과 관련한

[CBC뉴스|CBC NEWS] 지난 15일 일본 보수 야당 자민당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의 신도 요시타카 위원장 대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측이 왜 일본인이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을 하는지 직접 확인하겠다”며 “다음 달 2·3일 의원 3명과 함께 울릉도를 시찰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일본의 결정은 우리 정부가 울릉도를 거점으로 독도 영유권을 강화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에 이재오 특임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땅 어디에도 발길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울릉도 방문 역시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장관은 지난 15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독도종합해양기지를 서둘러 설치해야 한다.

[이슈 페이스플] '아~덥다!' 전기 요금 무서워서 에어컨도 못 켜고 선풍기 한 대로 찜통 더위 무작정 참고만 계십니까?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수박 썰어 먹으면서 "더위야, 물러가라"하고 싶겠지만 문제는 돈. 늘 가벼운 주머니가 문제입니다. 최소한 한 달은 더 더위와 싸워야 하는데 돈도 안 들고, 더위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정말 없을까요?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도서관, 조조할인 영화관, 은행에서 리필 커피 마시기 등은 돈 한푼 안들이고 더위를 피하는 고전적인 피서법 입니다. 올 여름 무사히 지낼 수 있는 스마트한 피서법 없을까요~ 최소 비용 또는 공짜로 더위를 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해주세요. CBC 뉴스가

[이슈 페이스플] 세계적으로 Slut Walk(- 야한 옷 입고 걷기)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매춘부(slut)처럼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다니면 성폭행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관점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시위이다. 슬럿 워크는 지난 1월 토론토에서 한 경찰관이 "여자들이 성폭행 희생자가 되지 않으려면 매춘부처럼 옷을 입고 다니지 말아야 한다"고 한 발언이 발단이 되었다. 그 후 4월부터 토론토뿐만 아니라 전 세계 60여개 도시에서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고대 의대생들의 성폭행 사건이 도화선이 되었다. 반 인륜적인 성폭력 범죄가 단순하게 여성들의 야한 옷차림 때문인지 아니면 또 다른 어떤 이유인지 논란이 분분하다. 남성과 여성이 슬럿 워크를 바라보는 시

[CBC뉴스|CBC NEWS]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 내정자인 한상대 후보자의 ‘병역 기피’와 ‘위장전입’ 의혹을 두고 자질 논란이 거세다. 고려대 미식축구부에서 함께 운동한 동기생이 한상대 후보는 운동을 뛰어나게 잘했으며 운동하다가 허리를 다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동기생은 사시 준비하다가 허리가 아파서 수술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동기들의 이같은 증언은 그간 대학 때 운동을 하다 허리를 다쳐 군대에 못 갔다는 청와대 설명과 배치되는 발언들이다. 또 한상대 후보자는 부인과 두 딸이 친한 친구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이유로 두 차례 위장 전입을 했으나 부동산 투기 등은 하지 않았다고 위장전입 부분을 일부 시인했다

[CBC뉴스|CBC NEWS]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를 위한 공청회가 지난 15일 열렸지만 대한약사회는 끝내 거부, 퇴장했다. 약사회는 “의약품 구입에 있어 국민의 편의도 중요하지만 안전성까지 포기할 수는 없다”고 주장하며 “뿐만 아니라 가정상비약 수준의 의약품이 슈퍼에서 팔리게 되면 다수의 약국이 경영난으로 폐업하게 될 수도 있다”며 우려했다. 결국 약사회의 불참 속에 진행된 공청회에서 의약품 약국 외 판매에 대해 안전성을 담보할 만한 다양한 방안들이 나왔다. 안전성을 담보로 공청회 자체를 보이콧하는 약사회의 행태에 대해 앱티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CBC뉴스가 생생한 의견을 들어봤다.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를 찬

울릉도 자료사진 [CBC뉴스|CBC NEWS]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울릉도를 시찰하겠다며 공식적으로 방문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일본의 결정은 우리 정부가 울릉도를 거점으로 독도 영유권을 강화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이에 이재오 특임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땅 어디에도 발길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울릉도 방문 역시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죠. 이 장관은 지난 15일에도 트위터에 "독도종합해양기지를 서둘러 설치해야 한다. 대통령도 독도에 다녀오는 게 좋겠다"며 독도 수호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일본의 울릉도 방문에 대해 어떻

사진: 한선교 의원 공식 홈페이지 [CBC뉴스|CBC NEWS] 민주당은 'KBS 수신료 인상' 관련 비공개 최고위원회 내용을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공개하자 도청 의혹을 제기하며 한선교 의원을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한 의원은 경찰의 출두 요구를 무시하고 일주일 여정으로 유럽 순방길에 나섰고, 13일 귀국하면서 "나는 면책특권이 있는 국회의원"이라며 경찰조사를 받지 않겠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은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로 한정되어 있는데, 과연 한 의원의 불법 도청물 취득 행위까지 범위에 들어가는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더구나 한 의원이 취득한 녹취록이

사진: 참여연대 [CBC뉴스|CBC NEWS]복지포퓰리즘추방 국민운동본부가 서울시내 초.중학생의 전면 무상급식에 대해 주민투표를 청구하면서 제출한 서명부에 대한 주민 열람과 검증 과정에서 무려 13만여건의 불법적 대리 서명과 명의도용 등이 발견 되었습니다. 한나라당 내부에도 주민 투표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같은 당 홍사덕 의원은 “전면 무상급식에 드는 비용은 4천억이고, 오시장 식의 단계적 무상급식은 3천억인데 2백억이 드는 주민투표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성토했습니다. 또 무상급식에 대한 주민투표는 시장의 관할 사항이 아니라 시 교육청의 소관 사항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려 13만여건의 불법적 서명서류

[CBC뉴스|CBC NEWS] 일본 정부가 6월 독도 시범비행을 한 대한항공에 대한 항의조치로 한 달간 대한항공 이용 자제 지시를 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국가가 특정 항공회사를 상대로 이용 자제 지시를 내린 행위는 외교적으로 전례가 없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더구나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원전사고로 고통 받고 있을 때, 우리 국민이 보여준 선린 우호의 자세를 생각하면 배은망덕하기까지 하다. 정부는 “우리 국적 항공기가 우리 영토 상공을 비행한 것에 대해 일본측의 어떤 항의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관련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 외무성의 이러한 조치에 대해서 앱티즌은 어떻게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