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의 비인두암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한다. 22일 재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홍석천이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근황을 전했다.홍석천은 김우빈에 대해 "(병이) 많이 좋아졌다. 조금 더 건강을 회복하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비인두암은 비강과 구강 사이에 암세포가 증식한 질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당 1명 꼴로 발병한다.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치료 후유증으로 구강건조증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수분섭취 등을 충분히 해야한다.앞서 지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송월은 북한 평양 출신이다. 평양은 부유층이 많은 도시로 인식되고 있다. 현송월이 태어난 평양은 최근 ‘평해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는 미국 뉴욕의 맨해튼과 평양을 합성해 부르는 말이다.현송월이 주목받는 가운데, 최근 탈북 방송인이 출연하는 TV조선 '모란봉 클럽'에서 언급된 평양이 눈길을 끈다.이날은 강남을 연상시키는 고층빌딩의 ‘평양 여명거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탈북 방송인 김가영씨는 이날 “소고기 스테이크와 아이스 모카를 마신다”라면서 “워터파크로 놀러가

전태수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21일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전태수가 운명을 달리하게 됐다고 알렸다. 향년 34세.전태수는 복귀를 논의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와중에 갑작스러운 소식이 전해지며 유족들과 지인들은 모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2007년 배우로 데뷔한 전태수는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날', '왕과 나', '성균관 스캔들', '몽땅 내 사랑', '괜찮아, 아빠딸',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제왕의

송해의 부인이 지병으로 20일 타계했다. 송해의 부인은 향년 83세로 빈소는 강남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송해 부인의 타계에 대해 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송해의 활동의 반은 내조의 덕이 컸다면서 걱정을 하고 있다. 그야말로 사랑 앞에선 나이야 가라고 외치라고 말이다. 송해의 일생은 SBS 힐링캠프에서 언급된 바 있다.송해는 아내에 대한 사랑이 무척 큰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송해는 많은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줬다.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말이다.그는 일제강점기에 유년기를 보냈고, 6.25때 황해도에서 혈혈단신

트와이스 사나가 주목받고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인 사나의 한국말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사나는 “한국에 온 뒤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한국말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한국말을 잘하지만 못하는 척 할 때도 있었다“라고 말했다.사나는 “예를 들면 뭐 먹다 걸렸을 때"라며 "그럴 땐 한국말 모르는 척 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나 뿐 아니라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는 미나, 모모가 있다. 대만 멤버 쯔위까지 있는 트와이스는 다국적 그룹으로 유명하다.

배우 이수완이 주목받고 있다. 이수완은 MBC '서프라이즈‘에 출연한 배우로, 그는 이중성이라는 이름으로 오랜 시간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여왔다.그는 최근 이수완으로 개명하며 새로운 배우 생활을 예고했다. 이중성은 ‘서프라이즈’를 통해 일요일 아침마다 MBC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주로 해외의 미스테리한 소식을 다루는 '서프라이즈'에서는 재연배우가 가장 중요한 인기의 축이다.그동안 ‘서프라이즈’를 거쳐간 배우는 이수완 외에도 장윤정이 대표적이다. 그는 사극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설인아가 방송에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설인아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태권도를 배운 사실과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설인아는 최근 방송계에 등장한 ‘루키’다. 특히 백설기처럼 하얀 피부와, 게임 케릭터 같은 여신 몸매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일각에서는 설인아의 드레스 자태를 보고 손예진이나 수애를 떠올리기도 한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김혜수를 닮았다는 평이다.과거 ‘서울가요대상’ 시상식과 MBC '연예대상‘에서 설인아는 새하얀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김민희, '가까운 관계'끼리 동행할까 … 신작 평가 어떨까홍상수 감독의 새로운 영화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18일 해외배급사 화인컷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풀잎들'이 다음 달 열리는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 크리스토프 테레히테는 "'풀잎들'은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이 그러하듯, 단 한 음절도 바꾸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처럼 그 자체로 완벽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우리는 그 안에 담긴 유머

선미, '참고' 여부에 '선긋기' … '100% 창의성'테디 측이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을 일축하고 나섰다. 19일 테디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주인공'이 테디의 창작물이라며 표절 논란에 선을 그었다.소속사 측은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전했다. 선미의 '주인공'은 그룹 원타임 출신 유명 프로듀서 테디가 작곡했다. 테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첫 방송에서 양정철 전 청와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의 독점 인터뷰를 공개했다. 18일 SBS 시사토크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양정철 전 비서관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제작진은 방송 30시간 전 국내 입국한 양정철 전 비서관을 공항에서 바로 '납치'했다. 이에 양정철 전 비서관은 "김어준과 SBS가 합작을 한 것이냐"며 "방송이 다음 날인데 인터뷰를 하는 게 방송에 나갈 수 있냐"고 물었다. 그는 "횡경막. 직립 동물에게만 있는 거니까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1회가 방영됐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TV판이라고 할 수 있다. 방송에서 김어준 총수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어준 총수는 간접적으로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에 대해 호승심을 드러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이슈벙커' 코너에서는 미국과 북한의 입장차에 대해서 분석했다. 토론자로 나온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양무진 교수는 북한의 의도와 미국의 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에서 김정은은 연설할때 단상 앞에서 몸을 꼬는 것도 김일성을 따라하는 것이라고 알렸다.정세현 전 장관은 양

선미가 진짜 '주인공'이 됐다. 선미는 18일 신곡을 발표하면서 5개월만에 변신을 시도했다. 선미는 18일 강남의 밤을 장식했다. 선미의 인스타그램에는 온통 주인공에 대한 사진이나 영상 뿐이다. 이번에 선미가 '주인공'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를 알 수 있다. 선미의 주인공은 실검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현재 선미의 주인공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솔로로 나서 또 하나의 대박을 터뜨릴 것 같은 기세다. 선미의 '주인공'이 히트를 친다면 연타석 홈런이라고 할 수 있다

자니윤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그가 뇌출혈과 치매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한 언론을 통해 알려져 국내의 많은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다.자니윤은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평소에 말한 적이 있다. 자니윤의 삶은 이와같은 바람과는 멀다고 할 수 있다. 자니윤은 8년전 이혼한 아내의 보살핌으로 미국생활을 겨우 영위하고 있다.전 부인에 따르면 자니윤은 기억이나 건강이 모두 좋지 않다는 것이었다. 전부인은 자주 요양병원을 들러 보살펴 준다고 한다. 자인윤은 힘없이 처진 어깨와 말라버린 몸에

인기몰이에 열중하고 있는 선미가 '중심'이 됐다. 선미는 뇌쇄적인 춤으로 솔로 데뷔이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자유롭고 도발적인 춤사위. 에너지가 넘치는 액션은 남심들에게 폭력이 되기도 한다. 선미의 동작 하나하나는 허투로 하는 게 없이 모두 매력의 총합에 포함돼 있다. 청순한 반전의 도발미가 돋보이는 장신영은 여전히 엣지가 있다. 패왕색이 짙은 걸크러쉬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반영한다. 빛을 받으면 굴절하는 프리즘처럼 자유자재로 다양한 색깔을 연출해 낸다. 선미는 설레는 도발미로 다시 팬들과 만났다.

가수 청하가 '컬투쇼'에서 신곡에 관해 이야기했다. 18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청하는 신곡의 특징에 대해 "빠른 템포가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댄스 콘셉트에 대해서는 "바닥을 청소하는 컨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지난 17일 정하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Offset)'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를 공개했다.이 곡은 18일 벅스, 지니,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며 처벌을 면하게 됐다. 1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원 형사항소1부(오성우 부장판사)는 이주노의 사기 및 강제추행 등의 혐의에 대한 항소심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원심인 징역 1년 6월을 파기하고 징역 1년 2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주노의 혐의를 두고 "투자금을 받아서 변제하지 않았고, 변제 의사 없이 돈을 써 사기 혐의에 대한 피고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또한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이 일관되게 진술하고,

개그우먼 심진화가 주목받는 중이다. SBS '좋은 아침‘에서는 심진화 김원효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이들의 러브스토리와 김원효의 애처가 면모가 눈길을 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처음 만나 연애 5개월 만에 결혼했고, 그 뒤에는 김원효의 끊임 없는 구애가 있었다고 한다.특히 김원효가 심진화를 보기 위해 연극 무대까지 찾으며 성실함을 보여 인연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심진화는 또 다이어트 이후 김원효가 관심을 쏟아준다면서,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뺄 걸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주목받고 있다. MBC 배현진 아나운서는 현재 뉴스데스크를 하차하며 보도국에서 업무를 계속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가운데, 배현진의 앞으로의 활동 분야가 주목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나테이너’ 전향 등 분야를 변경하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아나운서였지만 연예인 못지 않은 활동 영역을 보여준 이들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MBC에서 활약한 ‘아나테이너’는 오상진, 문지애, 김소영 등이 있다.특히 오상진은 예능, 연기 뿐 아니라 프리랜서 전향 이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그

손님은 왕이다에서 고혹적인 '면도날'을 자랑하던 성현아가 컴백한다. 성현아는 그동안 긴 휴지기를 가져왔다. 터널을 빠져 나오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번번이 막혔다. 재판 등 사실상 쉴수 없는 나날이었다. 하루하루가 피가 말리는 순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협박 친절 봉사라'는 캐치 플레이즈를 건 동네 이발소의 괴기스러운 분위기에서 성현아는 중심역할을 했다. 성현아 컴백에 대해 대중적으로 찬반이 있을 듯 하다. 이미지와 다른 느낌을 줬기 때문이다. 대중의 기대치에 비해 성현아는 다소 굴곡이 있었

최승호 MBC 사장이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17일 최승호 사장은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최승호 사장은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MBC가 잃어버린 국민 신뢰 되찾기 위한 노력을 하는 가운데 다시 뉴스에 출연한다거나 뉴스 중심으로 활동할 수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배현진 아나운서를 "구 체제에서 MBC뉴스는 대단히 문제가 많았다. 국민을 배반하고,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을 져버린, 국민을 오도한 뉴스였다. 그 뉴스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라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