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층취재] n번방, 가입자 향한 분노 타올라 … “조주빈 수사상황 공개키로” [심층취재] n번방, 가입자 향한 분노 타올라 … “조주빈 수사상황 공개키로” [CBC뉴스=리플쑈] n번방 사건이 온국민의 분노의 대상이 되고 있다. n번방 사건은 텔레그램을 통해 벌어진 대규모 성착취 사건이다. 특히 미성년자들이 피해자에 포함되면서 분노에 더욱 불이 붙고 있다.25일 n번방 중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이 검찰에 송치되면서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 검찰은 조주빈 사건 수사 상황을 일부 공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현재 청와대청원게시판에는 n번방 가해자 뿐만 아니라 n번방 가입자들의 신상공개를 해야한다는 청원이 참여인원 180만 명을 넘어섰다.시민들은 n번방 가입자들 전원의 신상공개에 대해 어떻 사회 Show | 정여신 아나운서 | 2020-03-26 11:45 조주빈 N번방 사건 본사람 처벌해야 … 與 최고위원 회의에서 '솜방망이' 질타 조주빈 N번방 사건 본사람 처벌해야 … 與 최고위원 회의에서 '솜방망이' 질타 [CBC뉴스] 조주빈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은 입장을 피력했다. 박주민 최고위원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법의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바꿔나가고 채워 나갔어야 했는데 그런 역할을 제대로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이나 N번방을 운영한 와치맨은 이미 검거돼서 법의 단죄를 받게 되겠지만, 사실 이들보다 더 먼저 그리고 더 잔혹하게 N번방을 운영했던 소위 갓갓 등도 모든 수사력을 동원해서 검거하여 법의 단죄를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면서 갓갓의 검거를 촉구하기도 했다. 통계에 정치 | 심우일 기자 | 2020-03-25 16:06 [현장] 윤장현 언급 조주빈 포토라인 [현장] 윤장현 언급 조주빈 포토라인 [CBC뉴스] 조주빈이 검찰에 송환 전 종로경찰서 포토라인에서 얼굴을 공개했다.손석희 사장, 윤장현 시장, 김웅 기자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멈출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고맙다는 말도 전했다. 하지만 음란물 유포혐의와 살해모의 혐의 그리고 미성년자에게 범행한 것에 대해서는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사회 | 정종훈 기자 | 2020-03-25 09: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