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CBC NEWS] 구직자가 취업을 하는데 필요한 멘토로 ‘취업한 선배’를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구직자 526명을 대상으로 ‘취업멘토’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취업하는데 가장 필요한 멘토’로 ‘취업한 선배(39.2%)’를 가장 많이 꼽았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인사 담당자(21.3%) ▲CEO(15.4%) ▲실무 담당자(11.8%) ▲헤드헌터(7.6%) ▲취업강사(4.0%) ▲기타(0.8%) 순으로 조사됐다.
‘취업교육을 받아봤냐’는 질문에는 ‘받아 본적 없다’가 38.6%였으며, ‘받아 봤다’는 61.4%로 나타났다.
참여한 취업교육으로는 ‘채용설명회’참여가 60.4% 응답률로 가장 많았으며 ▲취업 박람회 참여(52.6%) ▲취업캠프 참여(32.2%) ▲취업 스터디 모임(17.6%) ▲기타(1.5%) 순이었다.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교육지원으로는 ‘취업한 선배와의 만남’이 응답률 54.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유형별 면접 방법(40.1%) ▲자기소개서 작성법(35.2%) ▲이미지 메이킹(32.5%) ▲인사담당자 모의면접(27.9%) ▲채용정보(23.6%) ▲인적성 검사(20.9%) ▲기타(0.2%) 순으로 나타났다.
CBCi CBC뉴스 정승국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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