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싱가포르 관관청
[CBC뉴스|CBC NEWS] 싱가포르관광청은 지난 25일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와 함께 싱가포르 대표 음식들의 요리과정을 시연하고 시식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청담동 르크루제 매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싱가포르식 쌀국수 볶음, 칠리크랩, 사테 등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주요 음식들을 선보여 관광업계 관계자 및 르크루제 VIP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싱가포르관광청은 싱가포르를 음식의 천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월 세계 미식가 축제(World Gourmet Summit)기간에 앞서 르크루제와 함께 싱가포르 여행이벤트를 진행한 것은 물론 세계 미식가 축제 공식 초청 마스터 쉐프인 임정식 쉐프가 운영하는 ‘정식당’에서 관광업계VIP 간담회를 가졌다.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 마케팅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다문화 국가답게 음식문화 또한 매우 다양하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Singapore Food Festival)’은 싱가포르의 다채로운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싱가포르가 음식의 천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펼치는 노력들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CBCi 투어가 안희윤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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