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하나 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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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하나 된 감동’
  • 서하나
  • 승인 2011.07.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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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7일 오후. 거리의 시민들은 새벽의 감동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고사리 손을 흔드는 아이들부터, 구순이 넘은 할머니까지…. 시민들은 발걸음을 옮기면서도 모두 ‘평창’을 연방 외쳤다. 얼굴에선 환한 미소가 번졌다.

이런 기쁨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페이스플 현장’이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 봤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을 찾은 새내기 부부는 “온 국민이 하나 된 기분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기뻐했다.

“작은 나라 한국, 작은 시골마을 평창에서 전 세계인을 손님으로 맞이해 축제를 벌일 수 있다는데 감동을 느낀다” 여대생.

“이번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해 김연아 선수가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등 애를 많이 쓴 것 같다” 고등학생.

“평창 파이팅!” 등을 외치는 어린이들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 기세를 몰아 시민들이 동계올림픽 비인기 종목에도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보인 중년의 남성까지, 시민 모두는 행복한 표정을 잃지 않았다.

‘페이스플 현장’은 기존 댓글 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세계 최초 동영상 댓글로, 사회의 이슈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을 스마트폰과 웹 등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신개념 멀티미디어를 일컫는다.

CBCi CBC뉴스 정승국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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