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앱티즌 찬반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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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앱티즌 찬반 대립
  • 서하나
  • 승인 2011.07.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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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CBC NEWS]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를 위한 공청회가 지난 15일 열렸지만 대한약사회는 끝내 거부, 퇴장했다.

약사회는 “의약품 구입에 있어 국민의 편의도 중요하지만 안전성까지 포기할 수는 없다”고 주장하며 “뿐만 아니라 가정상비약 수준의 의약품이 슈퍼에서 팔리게 되면 다수의 약국이 경영난으로 폐업하게 될 수도 있다”며 우려했다.

결국 약사회의 불참 속에 진행된 공청회에서 의약품 약국 외 판매에 대해 안전성을 담보할 만한 다양한 방안들이 나왔다.

안전성을 담보로 공청회 자체를 보이콧하는 약사회의 행태에 대해 앱티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CBC뉴스가 생생한 의견을 들어봤다.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를 찬성한다는 앱티즌은 “늦은 밤에, 혹은 주말에 약을 구할 수 있으니, 편의점이나 슈퍼에서도 판매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앱티즌은 “밤에 응급실에 가는 것보다 저렴하게 약을 구입할 수 있다”며 찬성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반대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편의점이나 슈퍼 판매는 전문성이 떨어진다” “약사가 아니면 신뢰할 수 없다” “처방전 없이 약을 구매하는 건 반대다” 등 안전성을 이유로 전문의의 처방 없이 약을 구입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앱티즌이 많았다.

그 외에도 “약사가 일거리를 잃을?수 있다”며 약사의 권익도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었고 “좋은 약도 독이 될 수 있다”며 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앱티즌도 있었다.

‘페이스플 현장’은 기존 댓글 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세계 최초 동영상 댓글로, 사회의 이슈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을 스마트폰과 웹 등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신개념 멀티미디어를 일컫는다.

CBCi CBC뉴스?서하나 기자 jindalae@cb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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