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에이핑크 게임대화 논란, 일부 비속어 담겨져…에이핑크 측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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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에이핑크 게임대화 논란, 일부 비속어 담겨져…에이핑크 측 부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3.12.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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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에이핑크 논란    

 
 
[CBC뉴스|CBC NEWS] 아이돌 그룹 엑소와 에이핑크가 욕설 음성파일 루머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엑소·에이핑크 멤버들이 온라인 게임을 하는 음성이라고 주장하는 10분 분량의 파일이 게재됐다.
 
해당 음성파일을 최초로 유포한 네티즌은 "엑소 멤버 2명과 에이핑크 멤버 2명"이라고 설명했다. 음성 파일에는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는 남성과 여성간의 대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여기에 일부 욕설이나 비속어 등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음성 파일의 대화 내용을 살펴보면 X됐네 등의 발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엑소 에이핑크 음성파일 유포자는 이날 엑소 멤버 수호와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까지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에서 수호는 '김준면'이라는 본명으로 저장 돼 있으며 여러차례 문자를 주고 받은 내용이 나온다.
 
수호가 “다른 그룹 사람은 아니고 그냥 아는 일반인분들이니까 피해주지 마시고요”라고 하자, 유포자는 “에이핑크랑 오빠들 있고 일반인은 아니죠. 뽀미누나 하는 것도 다 있는데”라고 답한다.
 
‘엑소 에이핑크 게임’ 논란에 수호는 유포자에게 "협박하겠다는 겁니까, 원하는 게 뭡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유포자는 "아뇨 협박아니고 저거 삼분푼건데 고소 되는 것 아니죠? 원본 안 풀었어요"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엑소 멤버는 백현과 세훈, 에이핑크 손나은과 윤보미를 음성 파일 속 인물로 지목했다. 하지만 에이핑크 소속사 측은 "음성파일에 등장하는 인물은 에이핑크 멤버가 아니다"라며“에이핑크 멤버들은 해당 게임을 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게임을 한 것은 맞다. 멤버 2명이 지인과 게임을 했는데 대화 내용이 유출된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대화 상대가 에이핑크가 아니"라고 거듭 부인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대화 내용이 일상적인 것으로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엑소 에이핑크 대화 논란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엑소 에이핑크 논란, 사실 친한 친구들끼리 저 정도 얘기는 하는 것 아니냐" "엑소 에이핑크 논란, 저런 걸 유포해서 뭘 얻을려고" "엑소 에이핑크 논란, 이제 별게 논란이 되는구나" '엑소 에이핑크 논란, 근데 유포자는 무슨 생각으로 올렸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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