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CBC NEWS] 가수 박지윤의 고혹적이고도 아름다운 화보가 공개되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가수 박지윤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지윤의 여성스러운 모습이 돋보이는 이번 <엘르>화보에서는 성숙한 여인으로 다가온 그녀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지난 16년 간 다양한 행보로 활동한 박지윤은 기존의 ‘성인식’ 이미지를 벗고 7집을 터닝 포인트로 삼아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특히 ‘미스터리’ 이후 4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 앨범 [Inner Space]로 돌아온 박지윤은 2월 17일 발매된 [Inner Space]을 통해 레트로 풍과 일렉트로닉 장르의 신나고 밝은 두 곡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하여 박지윤은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에서 지난 사랑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풀었다”며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최근 치앙마이에 디올의 뮤즈로 참석하여 K뷰티를 알리고 온 박지윤은 이번 화보를 통해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핫핑크 립 메이크업을 통해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뷰티 뿐 아니라 11자 복근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박지윤은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웨이트트레이닝을 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박지윤은 본인의 몸매 유지 비결로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을 꼽으며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다양한 매력과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 박지윤.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박지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