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연 흑백화보 |
[CBC뉴스|CBC NEWS] 배우 이미연이 나이를 무색케하는 고혹 화보를 공개했다.
이미연은 한 패션매거진과 진행한 화보에서 흑백의 화보 사진들을 공개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 속 이미연은 신비로운 느낌의 흑백 화면 속에서 평소와는 다른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하고 관능적이고 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미연은 40대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변하지 않은 미모와 몸매를 뽐내며 매끈한 피부와 완벽한 핏의 트렌치코트를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이미연은 과거 90년대의 ‘가나초콜릿’ CF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등으로 얼굴을 알리며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관능적인 화보와 소탈한 매력의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중.
이미연과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한 촬영 관계자는 “이미연이 촬영이 시작되자 마자 관능미 넘치는 여배우의 모습으로 돌변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이미연의 흑백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이미연 흑백화보, 꽃누나의 동생이었던 이승기가 보면 놀라겠네” “이미연 흑백화보, 털털한 누나는 어디가고 섹시한 여배우로 컴백” “이미연 흑백화보, 소장하고 싶은 아름다움” “이미연 흑백화보, 90년대 가나초콜릿 CF때와 변한게 하나 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연은 최근 이승기, 김희애, 김자옥, 윤여정과 함께 tvN의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을 뽐내 주목받았다. 이미연은 영화 ‘회사원’을 통해 5년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