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인터뷰 논란, 홍가혜 경찰에 자진 출석…일부 발언 잘못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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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인터뷰 논란, 홍가혜 경찰에 자진 출석…일부 발언 잘못 인정
  • 유수환
  • 승인 2014.04.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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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인터뷰 논란 홍가혜


 
[CBC뉴스=유수환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허위 인터뷰 논란을 일으켰던 홍가혜씨가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21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는 홍씨가 20일 밤 10시 10분께 전남경찰청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뒤 목포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됐다고 밝혔다.
 
홍씨는 경북 구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광주에 도착, 무안으로 옮겨 전남경찰청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씨는 수사 과정에 "뜬 소문을 확인하지 않고 인터뷰에서 발언했다"고 일부 잘못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2일 오전 중 홍씨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앞서 홍씨는 이날 오전 MBN과의 인터뷰에서 “현장 관계자들이 민간 잠수부들의 투입을 막고 있다. 잠수부들에게 ‘대충 시간만 떼우고 가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그는 “실제 잠수부가 배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리를 들었다. 언론과 현장은 전혀 다르다. 정부 지원이 안 되고 있다”고 발언해 파장을 일으켰다. 
 
 
CBC뉴스 유수환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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