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벡, 중소기업 협력 기반 ‘대폭’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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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중소기업 협력 기반 ‘대폭’ 확충
  • 김석진
  • 승인 2014.11.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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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화 중소기업청 청장(왼쪽)과 툴야가노프 아비드자노비치 대외경제투자무역부 차관이 중소기업분야 상호 협력 및 교류 증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CBC뉴스=김석진 기자] 중앙아시아 경제발전의 핵심국가이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핵심 협력국가인 우즈베키스탄과의 중소기업분야 협력기반이 대폭 확충된다. 

한정화 중소기업청 청장은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해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무역투자부 및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우즈베키스탄 중소기업 포럼’을 개최했다.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포괄적 협력 증진을 위한 ‘2014년 한·중앙아 카라반 행사’의 오프닝 행사로 개최된 이날 포럼에는 한정화 청장, 이욱헌 주 우즈벡 대사, 하태역 외교부 유럽국장과 경제사절단 참여업체(22개사) 관계자 등 한국 측 인사 50여 명과 툴야가노프 아비드자노비치 대외경제무역투자부 차관, 알리셰르 샤이코프 상공회의소 회장 등 중소기업 유관기관 관계자와 중소기업인 등 우즈벡 측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한정화 청장은 포럼 개회사를 통해 “역사적·문화적으로 매우 특별한 인연을 갖는 양국은 1992년 수교 이후로 긴밀한 교류·협력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상호 교역규모의 지속적인 확대로 서로의 핵심 교역 파트너가 됐다”고 언급하고 “그간 구축된 협력기반을 토대로 양국 중소기업 간 협력·교류 등 중소기업분야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등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함께 실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포럼 직후 양측은 중소기업분야 상호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한 2건의 MOU를 주요 기관 간 체결해 향후 실질적인 결실을 맺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개최된 ‘한·우즈벡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한국의 22개 중소기업과 우즈벡 200여 명의 바이어 및 중소기업인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상담이 진행됐다. 

이번 상담회에 참석한 한국 측 중소기업은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유망한 업종(품목)을 위주로 선발돼 이들 중 많은 기업에서 구체적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포럼에 앞서 한정화 청장은 툴야가노프 대외경제무역투자 차관과 면담을 갖고 그동안 우즈벡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양국 간 교역과 한국기업의 우즈벡 시장 진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에 사의를 표명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더욱 많은 한국기업이 우즈벡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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