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퇴원, 걸그룹 최악 루머에 “활동 계획 없다” 당분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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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퇴원, 걸그룹 최악 루머에 “활동 계획 없다” 당분간 휴식
  • 이수형
  • 승인 2014.11.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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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수 퇴원

[CBC뉴스=이수형 기자] 최근 악성 루머에 시달렸던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지수는 최근 악성 루머와 협박에 시달리다 심적 고통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고, 현재는 퇴원해 자택에서 휴식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블리즈의 데뷔 임박 당시 서지수는 여러 루머에 시달리다 데뷔 당일 모든 활동의 잠정 유보를 선언하고 심리적 안정을 위해 12일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일단 부모님과 집에서 머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서지수의 퇴원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소속 그룹인 러블리즈가 활동 중이지만 아직 합류 계획은 없다”고 말하며 당분간 무대에서 볼 수 없음을 전했다.

앞서 한 익명의 네티즌은 과거 자신이 러블리즈 서지수와 동성연인 사이였고, 자신의 알몸 사진을 유포해 성희롱을 하고 협박을 했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러블리즈의 소속사는 “러블리즈의 서지수 양과 관련해 돌고 있는 루머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현재 서지수 양에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은 과거 서지수 양의 지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이어 “그리고 한 분이 멀티로 제보자라고 사칭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소속사는 “하지만 현재 올리고 있는 모든 사진은 지인이라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카톡 프로필이나 SNS의 사진들”이라며 “어떻게 택배 사진이 연애의 징표가 되고 성폭행과 협박의 증거가 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소속사는 “10일 마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수사에 협조하여 꼭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를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진짜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떳떳하다면 나타나시라”면서 “이제는 온라인 뒤에 숨어서 저희를 협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이 사건은 커졌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한 소녀가 데뷔를 앞두고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으며 정상적인 연예인 활동은 물론 한 여자로 살기 어려울 만큼 이 사건은 공론화됐다”며 “진정 떳떳하다면 경찰에 모습을 드러내 협조 받으시라, 한 소녀의 인생이 걸린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걸그룹 러블리즈는 서지수를 제외한 상태로 ‘캔디젤리러브’로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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