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트로피에 짜릿한 ‘키스’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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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트로피에 짜릿한 ‘키스’ 눈앞에…
  • 이수형 기자
  • 승인 2015.04.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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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김세영 우승?)

[CBC뉴스=이수형 기자] ‘수퍼루키’ 김세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세영(22·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세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9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버디 4개와 보기1를 쳤다.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게 3타 앞선다.

올해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세영은 지난 2월 퓨어실크 바하마스 LPGA 클래식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개인 통산 2승이자 메이저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

1번 홀에서 버디로 시작한 김세영은 5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는 등 전반에 한 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김세영이 주춤한 사이에 모건 프레셀(미국), 루이스 등이 치고 올라왔다. 김세영은 파 행진을 하다가 16~17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 다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세영을 쫓고 있는 루이스는 7언더파 209타로 2위다. 프레셀,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등이 6언더파로 뒤를 잇는다.

제니 신(23·한화)이 5언더파 211타로 공동 6위에 올랐고, 이미향(22·볼빅)과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4언더파 212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7·뉴질랜드)는 버디 1개,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중간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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