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무료 개방, 사상 처음으로 7월 한 달 동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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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무료 개방, 사상 처음으로 7월 한 달 동안 실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6.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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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궁 무료 개방

[CBC뉴스=온라인뉴스팀] 고궁 무료 개방 소식이 전해졌다. 명절 때 고궁 무료 개방이 가끔 이뤄져 왔으나 고궁 무료 개방을 한 달에 걸쳐 모든 관람객에게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재청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한 달 동안 경복궁‧창덕궁(후원 제외)‧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문화재청이 고궁과 왕릉을 무료 개방하는 것은 메르스로 지친 국민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침체돼 있는 국내 관광산업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고궁과 왕릉 무료개방 계획은 21일 기획재정부 방문규 제2차관의 현장점검 시, 외국인 관광객과 현지 관계자들의 요구사항을 기초로 기획됐다.

문화재청은 관람객들이 고궁 무료 개방을 더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메르스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위생‧방역관리에 힘쓰고 있다.

고궁과 왕릉 매표소와 주요 지점에 손 소독제를 비치 중이며, 메르스 예방수칙 등에 대한 홍보물을 설치하는 한편 실내 전시공간과 화장실 등에 철저한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고궁 무료 개방을 통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고궁과 왕릉에 들러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일상의 피로를 씻고 활력을 되찾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궁 무료 개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빠르게 주변으로 전파하며 가족, 지인과 함께 가길 권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 관광객이 크게 줄어 고궁을 즐길 만하다며 무료 개방 시기가 적절하다는 평도 이어지고 있다.

ㆍ[CBCTV] '길이 137m, 높이 70m', 카필라노 흔들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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