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립공원에서 '8.52캐럿 다이아몬드'찾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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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공원에서 '8.52캐럿 다이아몬드'찾은 여성
  • 김유경 기자
  • 승인 2015.06.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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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드를 찾은 여성 (사진=주립공원 공개 사진)

[CBC뉴스=김유경 기자] 미국의 한 여성이 나뭇잎 사이에서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보석광산'으로 불리는 미국의 한 주립공원에서 한 여성이 8.52캐럿에 이르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콜로라도 주에 사는 바비 오스카슨은 24일 미국 아칸소 주에 있는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 갔다가 8.52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캐내는 횡재를 했다.

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바비는 나뭇잎이 덮인 땅을 20분여 동안 파헤친 끝에 이 다이아몬드를 캐낸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에 공식 개장한 이 공원은 일반인에게 보석 캐기가 허용된 미국 유일의 노천 광산형태의 공원이다.

약 37.5에이커(약 15만㎡)에 이르는 광활한 대지에 조성된 이 공원에서 1906년에 처음으로 다이아몬드가 발견된 이래로 계속해서 다양한 보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오클라호마 주에 사는 한 10대 소녀가 3.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캐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바비가 이번에 발견한 다이아몬드는 다섯 번째로 큰 규모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견된 다이아몬드의 정확한 가치는 평가하기 어려우나 CNN 방송은 1971년 이곳에서 발견된 약 12.42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현재 가치로 약 9억 원에 거래가 된 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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