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안전사고, 올해도 어김없이…휴가철 사고 '급증'
상태바
여름철 안전사고, 올해도 어김없이…휴가철 사고 '급증'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08 20: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여름철 안전사고

[CBC뉴스=온라인뉴스팀] 여름철 안전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바나나보트 사고가 나면서 여름철 안전사고가 추가됐다. 특히 바나나보트 사고는 최근 이용자가 급증한 바나나보트와 관련돼 있어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 발생한 바나나보트 사고는 여름 휴가철 대표 안전사고 사례 중 하나인 레저 스포츠 관련 사고다.

바나나보트 사고는 3일 오후 3시께 경기도 가평군에서 발생했다. 가평군 청평댐, 청평호 일대는 수상 레포츠나 놀이기구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인다. 이날 사고 역시 수상 놀이기구인 바나나보트가 사고의 1차 원인이 됐다.

이날 사고를 당한 이 씨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바나나보트를 타다가 보트가 물에 뒤집혀 물에 빠졌다. 하지만 뒤에 오던 모터보트가 이 씨를 쳤고, 이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경찰은 이 씨가 물에 빠진 것을 모터보트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해 바나나보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바나나보트 사고와 같은 여름철 안전사고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레저 문화가 발달하면서 그 경우도 다양해졌다.

가장 기본적인 여름철 안전사고는 물놀이 사고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5년간 물놀이 안전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240명이며, 그 중 57%인 137명이 휴가철인 8월에 집중돼 있다.

바나나보트사고가 발생한 날 강원도 평창에서는 중학생 3명이 수심 2m 깊이의 강에서 물놀이를 하다 익사했으며, 강릉에서는 40대 남성이 물놀이 도중 웅덩이에 빠져 사망했다.

이와 같이 수심에 대한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갑작스럽게 높아진 수심으로 고립되는 경우도 잦다.

이날 가평에서는 바나나보트 사고 외에도 불어난 수심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가평 명지산 계곡 상류지역에서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 12명은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로 물살이 쌔지자 휩쓸려 내려갔고, 11명은 구조됐지만 1명은 사망하고 말았다. 이후 5시간 후 2명이 또 물놀이 중 휩쓸려 내려갔다가 구조됐다.

또한 레포츠 사고와 더불어 자전거 관련 사고도 최근 급증하고 있어 소방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자전거 인구가 급증하면서 자연스레 자전거 관련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2013년 3250건이었던 사고는 2014년 4065건으로 많아졌다.

자전거 라이딩 역시 여름철에 증가하는 만큼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등 안전수칙에 맞게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ㆍ[CBCTV] '흔들흔들 …심쿵' 

 

 

ㆍ[CBCTV] '사자 악어도 움찔하게 만드는 '하마야 뭐하니?'

 

ㆍ[CBCTV] 광란의 런웨이 파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조주빈 여성피해자들에 1도 죄의식 없는듯 , 손석희에겐 '조아려'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리플쑈] 집단 감염 지역 봉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군 벙커파괴폭탄 위력을 살펴보면? … 지하요새 쑥대밭으로
강철비를 뿌리는 다련장 로켓, M270 MLRS
'타우러스' 미사일, 정밀함의 '끝판왕' … 위력 살펴보니
트와이스(TWICE) 모모(MOMO), 수영복 사진 눈길을 [CBCSTAR]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블루타워 8층 CBC뉴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623-12 블루타워 8층)
  • 대표전화 : 02-508-7818
  • 팩스 : 02-585-87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오성
  • 명칭 : CBC뉴스
  • 제호 : CBC뉴스
  • 등록일 : 2011-06-13
  • 발행일 : 2011-04-11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59
  • 사업자번호 : 220-88-19469
  • 발행인 : 김영곤
  • 편집인 : 심우일
  • CBC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CBC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cbci.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