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마틸다 '빙의'…아이유가 단발한 이유 '과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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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마틸다 '빙의'…아이유가 단발한 이유 '과거'에 있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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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마틸다(박명수 메니저 인스타그램)

[CBC뉴스=온라인뉴스팀] 박명수와 '레옹'을 선보인 아이유가 마틸다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마틸다로 변신해 변함없는 인기를 과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아이유가 마틸다로 변한 모습들이 게재돼 있고 과거 아이유의 단발 모습을 비교하는 이들도 있다. 

아이유가 단발머리를 시도한 것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이유는 2008년 '미아'라는 곡을 발표, 데뷔할 때 검정색 긴 머리로 등장했지만 이듬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아이유가 데뷔할 당시 불렀던 '미아'는 현재의 밝은 이미지와는 다른 애절함이 담긴 노래였다. 이후 대중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아이유는 단발머리에 염색을 더했고, 노래 스타일도 바꿨다.

본격적으로 인기몰이를 시작한 'BOO' 활동 당시 아이유는 단발머리 소녀였고, 이 시도로 본격적으로 아이유가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BOO'의 흥행에 이어 아이유는 단발머리를 유지한 채 '마시멜로우'가 담긴 'IU…IM' 앨범 재킷을 촬영한다. 'BOO'에 이어 '마시멜로우' 역시 밝은 댄스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후속 앨범부터는 대부분 긴 머리를 유지하던 아이유는 단발을 다시 한 번 선보였다. 2집 'Last Fantasy' 타이틀곡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서 'BOO' 당시를 연상케 하는 머리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한 것.

이후에도 아이유는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음악 프로그램 MC를 보기도 했으며, KBS 2TV 드라마 '예쁜 남자' 출연 당시에도 아이유는 단발머리 스타일을 유지한 채 촬영에 임했다.

▲ 아이유가 단발을 처음으로 선보인 1집 정규앨범 'Growing Up'

최근 출연한 KBS 2TV의 '프로듀사'에서 다시 긴 생머리를 선보인 아이유가 단발로 등장하자 팬들은 또 다시 환호했다.

아이유가 마틸다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 것은 13일 MBC '무한도전'에서 준비한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무대에서였다. 이날 아이유는 마틸다가 돼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라는 팀명으로 박명수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아이유와 박명수는 '레옹'이라는 노래로 무대를 꾸몄다. 지금껏 '무한도전 가요제' 준비과정에서 공개됐듯이 아이유와 박명수는 영화 '레옹'을 콘셉트를 무대읭상에 적용했다.

영화 '레옹'의 여자 주인공인 마틸다에 맞추기 위해 아이유는 단발머리 가발을 비롯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틸다 빙의'에 성공했다. 이는 박명수도 마찬가지였고, 결국 두 사람의 노력은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 박명수 메니저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아이유 마틸다 '빙의' 사진

한편 이날 아이유가 단발머리로 화제가 됨과 동시에 그녀의 연출력이나 프로듀서로서의 면모 역시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가요제에서 선보인 곡 '레옹'은 아이유가 직접 준비한 곡으로 박명수와 자신의 나이차, 분위기 등을 감안해 영화를 차용했다.

이에 더해 무대에서 아이유의 단발머리 가발 역시 본인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상 연출에 있어서도 감각이 있음이 드러났다.

아이유는 곡 제작부터 무대 연출 그리고 지금껏 해왔던 MC, 배우의 영역까지 다방면의 영역을 소화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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