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무도' 가슴으로 배달한 감동…진정한 무도의 힘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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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무도' 가슴으로 배달한 감동…진정한 무도의 힘 발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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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의 무도

[CBC뉴스=온라인뉴스팀] '배달의 무도'가 시청자에게 감동의 물결을 선사했다. 특히 '배달의 무도' 각 멤버 가운데 유재석과 정준하의 활약이 눈에 띠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꾸며져 6명의 멤버들이 6개의 사연을 선정해 직접 사연을 보낸 사람에게 음식을 배달해주는 모습을 담았다. 먼 이국땅에 있는 누군가를 위해 '밥'을 선물하고 그 따뜻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긴 여정을 나선 것.

모두 1만1445건의 사연을 멤버들이 직접 읽고 선정,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가 한국의 맛을 선물할 주인공을 찾아 각 나라로 향했다. '배달의 무도'는 멤버들이 모든 비용을 자비로 충당, 최소 규모의 스태프와 함께 직접 짐을 끌고 출발했다.

유재석은 해외로 입양을 간 동생에게 엄마의 음식을 전해달라는 사연을 접수하고 미국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서 사고도 있었다. 배달하기 위해 가지고 출발했던 아이스박스가 미국 도착 직후 공항에서 사라진 것.

아이스박스가 없어진 것을 안 유재석은 허탈해했고, 공항 직원에게 직접 찾아가 짐의 행방을 수소문했다. 다행히 짐은 다음 비행기로 도착했고 유재석은 관련 정보를 수소문하기 위해 입양기관을 찾았다.

▲ 배달의 무도(MBC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특집 방송장면)

여기에서 하나의 감동이 전달됐다. 바로 '입양'이었다. 입양기관에서 유재석은 우연히 한국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기관을 찾은 미국인 부부를 만날 수 있었다. 미국인 부부는 한국어도 구사할 줄 알았고, 한국을 사랑했다.

또한 영입할 예정인 아이 '지호'에게 애정 어린 눈빛을 보냈고,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교육을 잘 시킨 듯 이 부부의 아이들 역시 지호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장면은 입양이 일반화된 미국의 모습으로 우리 사회의 입양에 대한 시선을 다시 생각할 기회로 다가왔다.

'배달의 무도'에서 정준하의 배달 장면 역시 강인한 인상을 심어줬다. 정준하는 엄마의 음식을 먹고 싶다는 주인공의 사연을 접수받고 가봉으로 향했다.

정준하는 최초 주인공의 어머니에게 당부의 말을 들었다. 아들을 만나면 꼭 전해야 하는 메시지까지 기억하고 있었다. 정준하는 아줌마 분장을 하고 가봉 대통령의 경호를 맡고 있던 주인공을 찾아갔다. 주인공은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감동에 벅차했다.

▲ 배달의 무도 정준하 방송장면

특히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음식인 되비지를 먹을 때 주인공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한 숟가락 먹을 때마다 눈물을 보였고, 주인공의 가족들 역시 그 모습을 보고 함께 눈물을 나눴다.

이 상황에서 정준하는 주인공의 어머니가 전달하라고 당부했던 "어여 먹어, 이 미꾸라지 같은 놈아"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주인공은 자신의 별명이 미꾸라지였다며 더욱 감사해 했다.

이 장면에서는 외국에 나가 묵묵히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면서도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고양시켜주는 '민간 외교관' 교포들의 삶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고국으로 가고 싶은 향수를 감내하고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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