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적설, 토트넘 이적 '임박'…해리 케인은 다시 '허리케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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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적설, 토트넘 이적 '임박'…해리 케인은 다시 '허리케인'으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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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이적설

[CBC뉴스=온라인뉴스팀] 손흥민이 이적설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갑작스런 손흥민의 이적설은 토트넘으로 향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넘어갈 경우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의 이동 역시 가능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연결은 손흥민이 함부르크에 있을 때부터 시작됐다. 2013년 손흥민에게 토트넘 팬들은 "SON(손흥민) 토트넘이 너의 아버지다"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그를 유혹하기까지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아닌 현 소속팀 레버쿠젠으로 이적했지만, 매번 이적시장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손흥민의 이적설은 끊임없이 제기됐었다.

손흥민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해진 구단은 토트넘과 리버풀. 2014-2015 겨울시장에서도 이 구단들은 손흥민에게 구애를 보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초반만 해도 손흥민에 대한 러브콜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적시장이 문을 닫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이 막바지 단계라는 보도가 나왔다.

특히 최근 유럽 챔피언스리그 예선전, 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손흥민의 출장 시간이 줄어든 것은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설에 힘을 싣고 있다. 컨디션 문제로 손흥민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이적설로 앞서 보인 모습들은 어느 정도 개연성이 부여됐다.

손흥민의 이적설은 26일 일제히 보도됐다. 독일 퀼른 지역지 '쾰르너 슈타트-안차이거(KSTA)', 축구 전문지 키커는 손흥민이 현재 영국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메트로 역시 손흥민의 이적설을 보도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41억 원)에서 3000만 파운드(약 409억 원)선. 만약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했을 당시(1000만 유로. 약 131억 원)보다 몸값이 약 3배가량 뛰는 셈이 된다.

'옷피셜'이 뜨기 전까지는 확정지을 수 없지만 주요 현지 매체들의 보도는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을 신빙성 있게 만들고 있다.

한편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할 경우 해리 케인이 다시금 이적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를 수 있으리라는 예측도 있다.

지난 시즌 파괴력을 과시하며 영국 간판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한 해리 케인은 지속적으로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영국 출신이기에 EPL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역시 이적설에 링크되기도 했다.

올해 2월 토트넘과 해리 케인은 2020년까지 이어지는 5년 6개월짜리 장기 계약을 채결하고, 해리 캐인 역시 토트넘에 대한 애착을 과시했었다.

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 시작과 동시에 다시금 해리 케인은 주요 빅 클럽들의 영입선상에 올랐었고,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할 경우 이적시장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만큼 연쇄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 역시 부인할 수 없다.

맨유, 리버풀, 아스널 파괴적인 공격수 영입에 혈안이 돼있기 때문이다. 특히 맨유의 경우 현재까지 치른 리그 3경기에서 직접 득점한 골이 단 1골밖에 되지 않기에 유력한 도전자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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