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치외법권에서 '무한 애드리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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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치외법권에서 '무한 애드리브' 선보인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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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정 '치외법권(영화 '치외법권' 스틸컷)

[CBC뉴스=온라인뉴스팀] 영화 '치외법권'이 개봉하면서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임창정은 '치외법권' 촬영 대부분을 애드리브로 처리하며 관록을 발휘했따.

평소 연기를 할 때 애드리브가 강한 임창정이 '치외법권'에서 대본에 있는 그대로를 소화한 부분은 두 장면 밖에 없다고 전해졌다. 이 때문에 주연배우 최다니엘과 임창정이 '치외법권' 속에 배우들의 애드리브가 과연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강성기(장광)의 조직에 잠입해 금고를 발견한 장면에서의 애드리브는 배우, 스태프들이 모두 웃음이 터져 가장 많은 NG를 유발했다고 한다. 

하지만 임청정과 최다니엘이 호흡을 맞추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애드리브로 진행해 신동엽 감독에게 OK 사인을 받았다는 후문.

또한 임창정은 '치외법권'을 촬영하면서 기억나는 에피소드에 대해 "장광 선생님에게 발로 짓밟히는 장면이 있었는데 바스트(상반신)를 찍을 때도 영화 느낌을 살리기 위해 그냥 선생님 발밑에 누워 있었다"며 그때 상황을 설명했다. 

임창정은 이어 "발로 때리는 시늉만 하실 줄 알았는데 연기에 너무 심취하셔서 저를 진짜 밟으셨다"며 "구두코로 등을 막 내리까고 머리를 밟는데 후배라서 NG를 내지 못했고 또 연기가 너무 좋아서 감독님도 NG를 안내시고 컷할 때까지 기다렸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음에 일어났더니 몸이 너무 아파서 거울에 몸을 비춰봤더니 온몸이 피멍이 들었다"며 영화에 대한 열정에 몸을 사리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치외법권'은 분노조절이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으로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 등이 출연하며 2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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