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드래곤 키코 |
[CBC뉴스=온라인뉴스팀] 지드래곤 키코 두 사람이 결별한 가운데 과거 지드래곤과 키코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판타스틱 베이비~지디‧키코 서울데이트'라는 제목과 함께 "지난달 16일 지드래곤과 키코가 청담동의 한 라운지바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벌이고 있었다"며 지드래곤과 키코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는 2NE1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진 양갱 등 몇 명의 지인이 함께 있었지만 지드래곤과 키코는 서로에게만 집중했던 것으로 전해졌고, 청담동의 한 라운지 바에서 다정하게 포옹을 하는 장면과, 이태원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드래곤 키코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 등을 오가며 잇따라 핑크빛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2010년 이후로 4년 동안, 여러 번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앞서 열애설에서는 지드래곤과 키코가 함께 여행을 다녀온 정황이 SNS 사진으로 공개된 적이 있으며, 다정하게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지드래곤과 키코 측은 "친한 사이", 또는 "연인 아니다"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또한 앞서 일본 아티스트 엠플로(m-flo)의 버벌(VERBAL)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지드래곤의 생일파티 사진에서도 키코의 모습이 발견돼 열애설이 재점화됐으며, 8월에는 지드래곤 비밀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에서 지드래곤이 "친애하는 키코"라고 키코를 언급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1988년생의 지드래곤은 1990년생의 미즈하라 키코보다 두 살 연상이며, 키코는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 해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종 유명 브랜드 패션모델로도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지드래곤과 키코의 결별에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ㆍ[CBCTV] 재미있는 돼지 이야기…'돼지는 그래도 되지'
ㆍ[CBCTV] '아이는 천재로 태아 난다고 합니다...계속 잘 키울려면!'
ㆍ[CBCTV] 캐나다로 수출(?)한 우리 줄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