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온라인뉴스팀] 박신혜가 옥순봉을 다시 찾았다. 박신혜의 옥순봉 강림에 멤버들은 크게 반겼다.

박신혜는 옥순봉을 다시 찾아 심어둔 옥수수를 수확하며 '일바라기'의 면모를 보였을 뿐 아니라 탁월한 요리 실력까지 과시해 멤버들을 감탄케 만들었다.

28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에서는 박신혜가 옥순봉에 다시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이 박신혜의 옥순봉 '강림'을 한껏 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혜는 옥순봉에서 "(옥수수를) 가지러 왔습니다"라며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제작진은 '옥수수 1대 주주'라는 자막을 넣으며 박신혜의 수확을 기대케 했다. 웃는 모습 뒤로는 빈손으로 박신혜가 옥순봉을 찾은 것에 이서진이 "너 빈손으로 온 거야?"라고 투덜대는 모습이 이어지며 이에 박신혜는 "저 이번에 얻어먹고 가기로 마음먹고 왔어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박신혜는 옥순봉에서 자신의 '일' 본능을 감추지 못했다. 옥수수를 따며 즐거워하기도 했으며, 오빠들을 위해 식사와 간식까지 준비했다.

여기에 '신혜바라기' 옥택연의 일편단심 '박신혜 사랑'이 이어지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신혜가 옥순봉에 활약하는 모습은 28일 밤 9시 45분 tvN '삼시세끼'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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