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정호 휴식 |
[CBC뉴스=온라인뉴스팀] 강정호가 휴식을 취했다. 강정호의 휴식은 허들 감독의 전략적 선택으로 알려졌다. 좌투수에게 약한 면모를 보인 강정호에게 휴식의 기회를 부여한 것.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마이애미의 28일(한국시간) 경기에서 상대 선발투수는 왼손 투수 저스틴 니콜리노였다. 강정호는 휴식을 하며 경기를 지켜봤고 대타 기회도 얻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으며 기분 좋게 2연승을 기록했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31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추신수는 행운의 안타로 선발출전 31경기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2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했던 추신수는 이날 안타 1개를 추가했다.
텍사스는 4대 1로 승리하며 토론토전 2연패를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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