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종영, 이성경-김성령 모녀의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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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종영, 이성경-김성령 모녀의 '맹활약'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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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왕의 꽃' 종영

[CBC뉴스=온라인뉴스팀] '여왕의 꽃'이 종영했다. 김성령과 이성경 모녀의 활약으로 많은 시청자를 몰입시키면서 20%대 시청률을 기록한 '여왕의 꽃'은 종영과 함께 MBC를 떠났다.

MBC '여왕의 꽃' 종영 방송은 30일 전파를 탔다. '여왕의 꽃'이 종영하면서 일각에서는 진부한 전개였다는 지적도 하고 있다. 

하지만 김성령, 이성경 등 여배우들의 맹활약은 '여왕의 꽃'이 종영하면서 22.4%(닐슨코리아)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여왕의 꽃'은 김성령의 전성기와 이성경이라는 걸출한 신예의 발견으로 그 의미를 둘 수 있다. 김성령은 극 중 많은 갈등과 부딪히며 감정의 기복이 심한 배역 레나정 역을 맡았다.

하지만 그 동안의 연기 내공으로 김성령은 배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냈고, 사람들의 박수를 받으며 뒤돌아설 수 있었다.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 역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여왕의 꽃' 종영과 동시에 자신의 SNS "이솔아 이제 그만 울어도 돼"라는 글귀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한 만큼 이성경은 드라마 내내 울고 또 울었다.

감정 연기에 있어 가장 체력소모가 심하고 어려운 '눈물 신'을 수없이 소화해낸 이성경의 저력은 '여왕의 꽃' 흥행에 한 몫을 단단히 했다.

물론 '준수 아빠' 이종혁과 윤박의 연기 역시 훌륭했지만 드라마 스토리상 여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한편 '여왕의 꽃' 후속으로는 50부작 '내 딸, 금사월'이 방영된다. '내 딸, 금사월'은 백진희, 윤현민, 전인화, 박세영, 손창민 등 신구 조화가 기대되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하지만 큰 사랑을 받았던 '여왕의 꽃'의 후속으로 방영하는 만큼, '내 딸, 금사월'은 부담감을 안고 시작하게 됐다.

'여왕의 꽃'에 이어 MBC가 '내 딸, 금사월'로 다시 웃을 수 있을지 여부는 9월 5일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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