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가스요금 인상, 2개월 참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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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스요금 인상, 2개월 참아야 한다
  • 권종영 기자
  • 승인 2015.09.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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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가스요금 이상

[CBC뉴스=온라인뉴스팀] 9월 가스요금이 인상됐다. 가스요금은 매번 이뤄지는 것이기에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준은 아니지만 세금이 증가했다는 점으로 인해 9월 가스요금 인상에 불만도 나오고 있다.

가스요금 인상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최근 국제유가가 연일 하락했기 때문. 하지만 9월 가스요금 인상은 4개월 전 유가를 반영한 것이다.

9월 가스요금 인상은 국제유가와 환율 등 변화에 대해 보통 2개월마다 조정해 4개월 뒤에 반영한다.

이번 9월 가스요금 인상은 국제유가가 높았던 5월 유가를 적용한 것으로 5월 이후 하락하고 있는 유가는 11월 도시가스요금 인하에 반영될 전망이다.

하지만 9월 가스요금 인상으로 서민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각종 공공요금이 올랐거나 오를 예정이어서 서민 시름은 더 깊어질 전망이다.

앞서 7월 전철료와 시내버스료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5.2%와 8.8%씩 상승했다. 열차료(+4.1%), 상수도료(+2.3%), 하수도료(+8.3%), 쓰레기봉투료(+1.6%) 등도 지난해보다 올랐다.

이로 인해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7% 상승했다. 상품 가격은 0.8% 내린 데 반해 공공요금과 전월세 가격이 오름세를 타면서 서비스 가격은 2.0% 올랐다.

9월에는 비급여 부문 실손보험 자기부담금이 인상된다. 가입자가 부담하는 금액(자기부담금) 비중이 현행 10%에서 20%로 확대됨에 따라 9월부터 실손의료보험료가 2∼7% 내린다.

10월 3일부터는 토요일 오전 요양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환자의 본인부담금이 500원 더 오른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치과의원과 한의원을 포함한 동네의원과 약국이 대상이다.

이미 2013년 9월 말부터 1000원 인상됐지만 1년 동안 건강보험공단이 대신 내왔고, 2014년 10월부터 올해 9월 말까지 500원 더해졌지만 10월부터는 500원이 더 더해지게 되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각종 공공요금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백양터널과 수정산터널의 통행료를 9월부터 100~300원 인상하기로 했다.

경기도 수원에서는 9월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40% 인상해 월 20t의 하수를 배출하는 가정의 경우 현재 월평균 3500원에서 1300원이 인상된 4800원을 부담하게 된다.

대전에서도 도시가스요금 인상을 8월부터 적용한 가운데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내년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전북 김제시는 2004년 이후 11년 만인 올해 12월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연간 55%씩 5년간 올려 공공하수도 사용료 현실화를 꾀할 방침이다.

전북 전주시도 재정난을 덜고자 주민세와 공공요금 등을 잇달아 인상하거나 올리기 위해 10월 시의회에 조례개정안을 낼 계획이다. 전주시는 이미 5월 하수도 요금을 톤당 210원에서 280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강원 철원군도 상수도 사업과 관련해 해마다 35억 원의 적자가 발생하자 경영 합리화를 위해 10월부터 가정용 40%, 일반·학교용 20%씩 인상하기로 했다.

대구시도 도시가스요금 인상을 7월부터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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