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마음 온도, 각박한 우리 사회의 자화상
상태바
한국인 마음 온도, 각박한 우리 사회의 자화상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9.02 11: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인 마음 온도

[CBC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인 마음 온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한국니의 마음 온도는 최하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번에 나타난 한국인의 마음 온도가 더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시장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고등학생, 대학생(취업준비생 포함), 2030직장인, 40대 직장인, 50대 직장인 등 세대별 5개 그룹 각 200명씩, 총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인 마음 온도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기간: 8월 21일~25일, 조사방법: 온라인 서베이, 조사지역: 전국,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0%)

한국인 마음 온도 조사 결과 세대별로 보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그룹이 영하 17도로 가장 추위를 많이 느끼고 있고 뒤를 이어 고등학생 그룹 영하 16.6도, 2030 직장인 영하 13.8도, 50대 직장인 영하 13.5도, 40대 직장인 영하 9.3도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생 그룹이 직장인 그룹보다 자신이 속한 세대의 '한국인 마음 온도'를 낮게 인식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직장인 세대 중에서는 가정, 사회적으로 안정된 시기라 할 수 있는 40대의 '한국인 마음 온도'가 가장 높았던 반면 50대가 되면 다시 마음의 온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은퇴, 노후 및 건강에 대한 우려 등의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성별로 보면 고등학생 및 대학생 여성 그룹이 각각 영하 18.1도로 응답해 가장 낮았으며, 40대 여성 직장인 그룹이 영하 6.2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마음의 온도'가 가장 낮은 세대인 대학생(취준생) 그룹 중에서도 4학년이 영하 24.2로 가장 낮게 나타나 취업 한파,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을 심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학생 중 가장 '마음의 온도'가 높은 시기는 4년제 대학 2학년(영하 11.1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마음의 온도'가 높아질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더 낮아질 것이라는 응답(79.1%)이 높아질 것이라는 응답(11.4%) 보다 더 많았다(변화 없음은 9.5%). 특히 취업한파를 겪고 있는 대학생 및 취준생 그룹(83.5%)과 노후 염려가 체감되는 50대 그룹(80.5%)이 평균(79.1%)보다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의 온도가 낮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이유로는 '경쟁이 갈수록 더 치열해지는 세상이 될 것 같아서'(39.9%)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경제전망이 밝지 않아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36.5%로 나타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ㆍ[CBCTV] 모유수유 조기교육, '방법만 알면 아픔 없이 99% 가능'

 

 

ㆍ[CBCTV] '늑대의 정체는?...빨간모자'

 

ㆍ[CBCTV] '떠나는 여름이 아쉬워...화끈한 샤워 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섹시함은 나의 힘, 파격의상 눈길
EXO-SC 세훈(SeHun), ‘스웩 넘치는 발걸음~’ 인천국제공항 출국 현장
블랙핑크(BLACKPINK) LISA, ‘언제나 러블리 리사~’ 인천국제공항 입국현장
아스트로(ASTRO) 차은우(Cha Eun Woo), ‘누가 봐도 얼굴천재~’ 인천국제공항 출국 현장
동방신기(TVXQ!), ‘동방신기 등장에 공항이 마비~’ 인천국제공항 출국 현장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여전한 인기를 뽐내며 출국~’ 인천국제공항 출국 현장
갓세븐(GOT7) 뱀뱀(BAMBAM) ‘역시 패셔니스타’ 인천국제공항 출국 현장
볼빨간사춘기(Bol 4), ‘금발이 아니어도 예쁨~’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2019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블루타워 8층 CBC뉴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623-12 블루타워 8층)
  • 대표전화 : 02-508-7818
  • 팩스 : 02-585-87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오성
  • 명칭 : CBC뉴스
  • 제호 : CBC뉴스
  • 등록일 : 2011-06-13
  • 발행일 : 2011-04-11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59
  • 사업자번호 : 220-88-19469
  • 발행인 : 김영곤
  • 편집인 : 심우일
  • CBC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CBC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cbci.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