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희, 브라이언 컴백(환희, 브라이언 인스타그램) |
[CBC뉴스=온라인뉴스팀] 환희·브라이언이 컴백을 결정했다. 1년 만에 대중 앞에 서기 위해 환희와 브라이언은 컴백 준비에 여념이 없다.
특히 SG워너비에 이어 환희, 브라이언이 컴백하면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발라드가 늘어나 팬들의 즐거움이 커지고 있다.
환희와 브라이언의 컴백은 플라이투더스카이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를 통해 지난달 27일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당초 올 봄에 컴백하려 했으나 재결합 후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작업에 매진하다 보니 컴백 일정이 늦어졌다"며 "마지막까지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플라이투더스카이 복귀를 알렸다.
이는 지난해 발매한 9집 앨범에 이어 1년 만에 출시하는 음원으로 두 사람에게도 뜻 깊은 작업이 되고 있다.
환희와 브라이언도 컴백을 알리기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환희와 브라이언은 2일 비슷한 시간대에 각각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 모두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사진을 올렸으며, 사진에는 각각 'Love'와 'Hate'가 적혀 있다.
이를 통해 환희와 브라이언은 컴백곡의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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