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태영 로열패밀리 |
[CBC뉴스=온라인뉴스팀] 윤태영이 로열패밀리로서의 행보를 잠시 접고, 연기로 대중 앞에 선다. 과거부터 알려진 바대로 유명그룹 간부의 아들로 알려진 윤태영은 로열패밀리로서의 삶과 배우로서의 삶을 동시에 이뤄왔다.
1년 전 드라마를 마치고 윤태영은 로열패밀리 수업에 동참했지만, 다시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윤태영의 복귀 소식은 2일 전해졌다. 한 방송사 관계자는 이날 윤태영이 OCN '동네의 영웅'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에서 윤태영은 재미교포 2세인 윤상민 역을 맡는다.
윤태영은 지난해 MBC '야경꾼일지' 출연 후 본격적으로 회사 경영에만 몰입했다. 과거부터 윤태영이 로열패밀리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던 만큼 윤태영은 아버지와 함께 회사를 이끌었다.
이에 더해 윤태영이 최근 아버지 윤종용과 윤익주식회사라는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복귀 행보는 더욱 관심을 모았다.
윤익주식회사는 사진 작가들의 사진 저작권을 보호하고 수익 창출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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