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병사봉급 인상 |
[CBC뉴스=온라인뉴스팀] 병사봉급 인상이 확정됐다. 무려 15%다. 생각지 못한 수준의 인상안이 확정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3일 2016년 예산 편성을 위한 회의를 진행, 이 과정에서 병사봉급 인상을 논의하고 15% 인상률을 결정했다.
일반적으로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는데 반해 이번 병사봉급 인상은 두 자릿수의 파격적인 인상이기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2016년 15% 병사봉급 인상으로 이등병은 12만9400원에서 1만9410원 오른 14만8810원, 일병은 14만 원에서 2만1000원 오른 16만1000원을 받는다.
또한 상병은 15만4800원에서 2만3200원 오른 17만8000원, 병장은 17만1400원에서 2만5710원 오른 19만7110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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