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CBC NEWS] 다음커뮤니케이션은 SNS 서비스인 요즘(yozm) 내에 최근 화제가 되는 이슈 및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광장인 ‘요즘(yozm) 테마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음의 요즘 테마는 유사한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쉽게 네트워크를 늘려 나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음은 ‘요즘 테마’를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에 맞춰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요즘 테마는 이와 함께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앙케이트 기능을 제공해, 인기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선호도를 표현하는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남기고 이에 대한 반응, 결과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의 Q&A를 특화 시켰다. 이를 통해 현재 ‘이음신’이 요즘 이용자들의 연애 고민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향후 헬스, 취업, 반려동물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직접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다음은 요즘 테마 오픈 을 기념해 자신의 요즘, 일상과 관련된 글, 사진을 올리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요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찰칵! 오늘 나는 이렇게 먹었어요”, “요즘, 후회돼요”, “찰칵! 요즘 나와 함께 걷는 신발” 등 해당 주제에 맞게 글이나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아웃백 상품권, 비타 500, 컨버스 운동화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다음 고미경 SNS/동영상 기획팀장은 “요즘 테마를 통해 이용자들이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워크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이 외에도 요즘 이용자들이 웹, 모바일 등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선보여 한국형 대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의 ‘요즘(yozm)’은 지난 3월에 세련된 UI로 요즘 홈 개편을 했다. 또한, 요즘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마이킹덤’, ‘아크로폴리스’ 등의 소셜 게임과 ‘공식 요즘’ 섹션 오픈 을 통해 소셜 게임과 브랜드 섹션을 강화해 타 서비스와 차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