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문채원, '화중지병' 같은 관계에 속 타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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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문채원, '화중지병' 같은 관계에 속 타는 그들
  • 권종영 기자
  • 승인 2016.01.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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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문채원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정준영의 폭로 덕분에 지코가 문채원에게 보내는 관심이 얼마나 큰지가 드러났다.

이로써 지코 역시 이상형이라는 이름하에 공개적으로 누군가에게 관심을 표현한 스타가 됐다.

지코의 '문채원 앓이'는 MBC '라디오스타' 27일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정준영, 헨리, 려욱, 지코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 중에서 정준영의 폭로는 '압권'이었다. 이날 정준영은 지코가 문채원에게 오래 전부터 관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코가 문채원 바라기라는 사실이 정준영의 입을 통해 공개됐다.(MBC '라디오스타' 출연 장면)

지코가 평소 친분이 있는 정준영에게 문채원의 이야기를 자주 한 이유는 정준영이 문채원과도 가깝기 때문이다. 정준영과 문채원은 영화 '오늘의 연애'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사이다.

문채원을 마음에 둔 지코에게 가끔 자리를 갖는 정준영은 한 줄기 희망이었을 터. 이 때문에 지코는 문채원을 만나게 해달라고 정준영에게 요청해 온 것이다.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은 '라디오스타'에서 전해졌다. 게스트로 초대된 정준영은 3년 전부터 지코가 문채원을 소개시켜 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전했다. 정준영의 입을 통해 이상형이 간접적으로 공개된 것이다.

당황한 지코는 정준영이 한 번도 문채원을 만나게 해준 적이 없다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정준영은 지코의 반격에 꿈쩍도 하지 않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코의 문채원에 대한 관심이 공론화된 것처럼 최근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이상형을 가감 없이 알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진짜 사나이' 멤버 이규한, 샘킴, 임원희, 슬리피, 정겨운과 함께 신년회를 하던 중 김영철은 슬리피에게 이상형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큰 고민 없이 김영철은 밝은 여자가 좋다며 장영란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이에 이규한은 김영철의 어두운 면을 밝혀주는 사람이 좋을 것 같다며 거들었다.

박나래는 독특한 표현으로 이상형을 소개했다.(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장면)

20일 방송됐던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이엘이 김구라를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당시 게스트였던 이엘은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잘 알려줄 것 같다며 MC 김구라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최근 tvN '치즈 인 더 트랩'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강준은 과거 KBS 2TV'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수지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이에 김신영이 수지와 깜짝 통화를 시도했고, 수지의 목소리가 들릴 때마다 서강준의 얼굴이 붉어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독특하게 이상형을 소개한 인물들도 있다. 지난 19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장도연과 박나래는 기존에 들어보지 못한 이상형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더럽히고 싶은 첫눈 같은 남자"라고 소개하며 이원일 셰프를 이상형에 가깝다고 지목했다.

이에 반해 장도연은 김풍을 가리키며 "원숭이 상이 이상형이다"라고 설명했다.

래퍼 제시 역시 MBC '라디오스타'에서 하정우를 "남자답다"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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