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생각보단 조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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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 '생각보단 조촐한'
  • 이소정 기자
  • 승인 2016.02.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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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주근깨를 잔뜩 찍고, 더벅머리를 한 채 우스꽝스럽게 뛰어다니던 '그녀는 예뻤다'의 배우 황정음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단아하게 빗어 넘긴 머리와 수수한 드레스로, 그녀는 2월의 신부가 되었음을 알리며 행복한 출발을 시작했다.

황정음 이영돈 두 사람이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황정음 이영돈 두 사람의 결혼은, 비단 황정음이 지난 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와 '킬미 힐미'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기 때문만은 아니다.

아이돌 그룹 '슈가'를 거쳐 연기자로 성장한 황정음과, 대한민국 중견기업의 2세로 알려진 이영돈씨의 결혼식은 화제가 되기 충분했다.

의외인 것은, 톱스타와 기업 2세의 결혼식에도 불구하고 황정음은 수수한 스타일링을 했다는 것이다. 황정음 이영돈 결혼식에는 허세끼가 전혀 없었다.

'소박한 스타일링' 돋보여

황정음은 26일 결혼식에 앞서 비공개 기자회견을 열었다 황정음은 이날 단조로운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 흔한 액세서리나 티아라도 없었다. 질끈 묶은 듯한 머리와 건강한 갈색 피부톤, 최대한 화려함을 뺀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 이영돈은 여는 스타 결혼식과 차별됐다.

황정음은 이날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을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 열심히 예쁘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 남자의 아내로서 열심히 살고 예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하며 7시 예식을 위해 자리를 떴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결혼식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황정음 이영돈 혼례전에 기자회견을 열어 언론들은 결혼뉴스를 전달할 수 있었다.

황정음 이영돈 결혼식은 요란함과 거리가 멀었다

사실 황정음은 결혼 발표 당시 '재벌 2세'와 결혼한다는 소문이 돌자, 이에 대해 '그 정도는 아니다'라면서 소박하고 훈훈한 연애를 해 왔음을 전했다.

또한 평소 이미지대로 소박하고 털털한 분위기를 위해 최대한 심플한 드레스와 스타일링을 했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황정음 이영돈 결혼식은 원빈 이나영 결혼식 못지않게 사치스럽지 않았다.

슈가 멤버들 참석

안타깝게도 슈가의 전 멤버였던 박수진이 결혼식에 불참했다. 박수진은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진은 사정상 해외에 있다면서 결혼식 후 따로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른 멤버인 육혜승과 아유미는 결혼식에 참석 했다. 황정음과 함께 작품을 했던 지성, 박서준 등도 참석했다.

황정음과 비공개 결혼을 올리는 이영돈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한국 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하며 정식 데뷔를 한 후 일본 프로골프투어의 선수로 활약했다.

이후 자신의 아버지인 거암코아 이호용 대표의 회사에 재직하며 경영수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비남편 이영돈의 재력과 스펙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황정음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축가는 JYJ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맡을 예정이다. 이순재와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김준수와 정선아는 같은 소속사로 각각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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