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뉴시스)
[CBC뉴스|CBC NEWS] MC 신동엽(40)이 종합편성채널 매일방송 MBN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가제)에 출연한다.
신동엽은 왕자를 돕는 천방지축 매니저를 연기한다. 유재석(39), 강호동(41) 등 유명 MC 가운데 종편 출연을 결정한 것은 신동엽이 처음이다.
신동엽은 MBN이 준비 중인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MC를 맡는 것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뱀파이어 아이돌'은 30분 분량의 120부작 청춘멜로 시트콤이다. 뱀파이어 별의 어리숙한 왕자가 지구에서 아이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한편?해외팬 층이 두터운 아이돌 등을 주연으로 캐스팅해 9월 중 제작할 예정이다.
스포츠엔 서하나 기자 jindalae@cb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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