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문화협회, '멕시코 국제도서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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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문화협회, '멕시코 국제도서전 참가'
  • 박현택 기자
  • 승인 2016.11.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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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이번주 토요일부터 내달 4일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제30회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운영한다.

스페인어권 내 최대 규모의 도서전인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은 도서 전시 외 예술품 전시, 음악 공연 등 독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임으로써 출판 관련 업계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참여 또한 매해 증가하고 있다. 

올해 주빈국은 스페인어권 내 최대 출판 시장인 ‘라틴아메리카’이다. 주최 측은 공식 행사를 통해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사회 이슈 및 문화, 예술 관련 주제를 담은 세미나를 개최하고 라틴어 문학상 시상식을 비롯해 독서의 즐거움, 유러피안 문학, 스페인 현대 문학 등을 주제로 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저작권 에이전트의 역할, 디지털 마케팅, 독립출판의 현황 등을 살필 전문가 국제 포럼과 각 국의 번역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 진행을 비롯해 주빈 국가들의 대표 멜로디를 연주하는 무료 음악 공연과 시내 주요 미술관 및 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미술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관에는 공앤박, 다락원, 사회평론, 여원미디어, 캐럿코리아에이전시 등 총 5개사가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며 출판문화협회는 한국관 운영을 통해 참가사들의 저작권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한국관은 어학 관련 출판물과 아동 도서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한류를 기반으로 관심이 높아진 한국어 교육에 관한 정보 제공과 아동도서를 알리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며 더불어 ‘꿈과 상상(Dreams and Imagination)’을 주제로 한 특별전 운영을 통해 한국의 우수 그림책 58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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