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1일 대만 최초로 대만 선 데뷔를하여 화제를 모았던 한국아이돌 유니버스(중문명 : 세계소년 / 멤버 : 용용,시훈,IL 하오천,창공,민호)가 데뷔 한 달만에 대만 톱잡지 COOL과CHOC 의 2월호의 표지를 장식하고 완판을 기록했다.
COOL과 CHOC는 지난 20년간 유니버스 이전에 신인이 표지를 장식한 사례가 없었으며 매달 임준걸,주걸륜,곽설부,팽우안 등 중화권 톱스타들만 표지를 장식하고있다.
또한 매달 두 아티스트 버전의 표지로 발매되고있으며, 두 잡지 모두 유니버스의 표지만 완판되는 이례적인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출판사측과 소속사 유니엔터와 미디어아시아 측은 긴급회의를 통해 기념 팬사인회도 진행했으며, 팬사인회 역시 100명 한정 팬 사인회였으나 500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 데뷔 두달만에 유니버스의 대만 데뷔 대성공을 보여줬다.
또한 팬사인회후에도 출판사측은 긴급회의를 통해 3월호 역시 두 잡지 모두 유니버스로 표지를 요청했으며, 출간 20년만에 같은 아티스트가 두달 연속 표지를 한것도 첫 사례이다.
유니버스는 3월1일 대만인기방송 MTV 워아이오우샹에서 유니버스 특집방송을 기획 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있다.
한편, 유니버스는 3월 12일 팬미팅을 끝으로 3개월간의 대만 활동을 끝내고 한국으로 귀국해 새 앨범을 준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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