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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등록시 의원직 사퇴, '대권 열차' 오르며 '편도 티켓'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등록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발표하며 배수진을 쳤다.

12일 안철수 후보는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의원직 사퇴 여부에 관해 이야기했다. 안철수 후보는 후보 등록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들은 "후보 등록하면서 의원직에서 사퇴하느냐"는 질문에 안철수 후보는 "너무 당연한 것 아니냐"고 이야기했다.

안철수 후보는 후보 등록시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에 대해 "제 모든 것을 다 바쳐서 꼭 우리나라를 구하겠다는 각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퇴 시점은 대통령 후보에 등록할 때가 맞는 시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선의 후보 등록기간은 15~16일이다. 안철수 후보의 의원직 사퇴는 이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안철수 후보가 후보 등록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국민선거대책위원회'라는 명칭으로 안철수 후보의 선대위를 구성하며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들어간 상태다.

안철수 후보의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박지원 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가 맡으며 공동 선대위원장은 천정배 전 공동대표, 주승용 원내대표, 천근아 전 비례대표후보자추천위원장, 김진화 비트코인 한국거래소 코빗 이사 등이다.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는 전 기획예산처 장관 출신의 장병완 의원이 맡아 선대위 전체의 실무를 지휘하게 됐다. 총괄선거대책 부본부장은 2012년 대선 당시 '진심캠프'에서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김성식 의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선거인단 '차떼기' 동원을 위해 조폭의 손을 빌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안철수 후보는 부인 김미경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 이순덕 할머니의 빈소에 찾아가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국민의당은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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