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정종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14일 오후 서울대공원 분수광장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 기념 이색마라톤 ‘블루런’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쳤다.
이번 행사는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을 맞이해 동아오츠카가 5월 14일을 ‘무브 스웨트 데이(MOVE SWEAT DAY)’로 지정하고, 땀의 소중함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개최한 런닝 페스티벌로 메인행사인 ‘블루런(BLUE RUN)’은 과천 서울대공원의 둘레를 따라 총 7km 코스로 준비되었으며, 워터존·익사이팅존·버블존을 설치해 구간 중간마다 물 폭탄과 거품 분수 등 특별한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워터 컨셉의 이색마라톤이다.
또한, 이번 행사의 부대행사로 포카리스웨트 1대 모델 최윤희씨의 축사와 30주년 기념모델 트와이스 축하공연, 포카리스웨트 댄스 치어리딩 대회, 포카리스웨트 패밀리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15일 음원 공개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