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자존감 수업'을 진행한 윤홍균 작가가 주목받고 있다.
윤홍균 작가는 의사이자 칼럼니스트로,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을 스태디셀러 반열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특히 윤홍균 작가의 '자존감 수업'은 현대사회에서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이 쉽게 무너지는 성향을 완벽히 꼬집으면서, 자존감을 회복하여 진정한 자신의 인생을 사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러나 윤홍균 작가 또한 과거 자신감도 끈기도 없었던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또 윤홍균 작가는 늘 나를 믿지 못해 남에게 기회를 넘겼지만, 자존감이 회복한 이후 비로소 제대로 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tvN '어쩌다 어른'은 사회 각 계층의 명사와 강연가를 만나 어른들의 생각과 신념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과정을 다룬 강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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