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사망 사건 수사 ‘속도’ 낸다... 검찰, 유족 면담 예정
상태바
백남기 사망 사건 수사 ‘속도’ 낸다... 검찰, 유족 면담 예정
  • 강희영 기자
  • 승인 2017.08.24 06: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검찰이 고(故) 백남기 농민 유족과 면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 수뇌부 교체 후 이뤄지는 첫 만남이라 장기간 진척이 없던 백남기 사망 사건 수사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검찰과 유가족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진동)와 백씨 유가족·변호인단은 9월초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면담은 유가족 측이 먼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백씨 유가족의 면담 요구에 "원하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으며, 이에 '백남기 변호인단'은 오는 30일 회의를 열어 신속한 결론 촉구 등 주장을 최종 정리한 후 다음 달 초에 검찰을 만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변호인단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이정일 변호사, 송아람 변호사 등 10여명으로 구성됐다.

검찰 중간 간부 인사로 수사를 맡은 부장이 교체된 이후 처음으로 갖는 면담이라 지지부진하던 이 사건 수사가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백씨는 지난 2015년 11월14일 민중총궐기 집회 현장인 서울 종로구청 입구 사거리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뇌사 상태에 빠졌고, 다음 해 9월25일 사망했다.

현재 검찰이 수사 중인 백씨 관련 사건은 총 3건이다.

유가족들은 백씨가 쓰러지고 나흘 뒤인 18일 당시 강신명(53) 경찰청장, 구은수(59) 서울경찰청장 등 7명을 살인미수(예비적 죄명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올해 1월12일에는 서창석(56) 서울대병원장이 백씨 사망 전후 관련 의료기록을 청와대 등에 알린 의혹이 있다며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 경찰은 백남기씨 의무기록을 무단 열람한 혐의(의료법 위반)를 받고 있는 서울대병원 직원 등 관계자 156명을 조사해 지난달 18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CBC뉴스 HOT기사】 
아유미 ,' 농염하고 성숙미 물씬'
ㆍ임지현 재등장,'야시시 시인...성인방송'
ㆍ'나체 춤 동영상 유포...황당해서"
ㆍ 동료 여경 성폭행...'사진 촬영후'
ㆍ이엘, '시원하게...쇄골 드러낸 여름패션
ㆍ하리수, "자궁이식 성공하고파"
ㆍ설리,'패션의 반전은 섹시한 뒤태'
ㆍ지숙, 아찔한 볼륨감을 드러낸 패션

ㆍ걸스데이(Girl's Day) 혜리, '시선강탈'
ㆍ멜로디데이 차희, '눈을 어디다...'
ㆍ이연화, 이 정도면 '메머드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리플쑈] 플렉스 소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리플쑈] 2020년 버킷리스트 1호는?
[리플쑈] '국위선양' 방탄소년단(BTS), 군면제에 대한 의견은?
[리플쑈] 반려동물 보유세, 논쟁의 추는 어디에
[리플쑈] 봉준호 감독, 아카데미 4관왕 … "다음 작품 더 기대돼요"
공군 벙커파괴폭탄 위력을 살펴보면? … 지하요새 쑥대밭으로
강철비를 뿌리는 다련장 로켓, M270 MLRS
'타우러스' 미사일, 정밀함의 '끝판왕' … 위력 살펴보니
높은 기동성, 수상 주행 차륜형 장갑차 'New Black Fox'
대한민국 천라지망 최첨단 미사일 천궁 개발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구축함, 충무공 이순신함
[CBCSTAR] 트와이스(TWICE) 미나(MINA), ‘이제는 많이 건강해진 모습~’ 인천국제공항 출국 현장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블루타워 8층 CBC뉴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623-12 블루타워 8층)
  • 대표전화 : 02-508-7818
  • 팩스 : 02-585-87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오성
  • 명칭 : CBC뉴스
  • 제호 : CBC뉴스
  • 등록일 : 2011-06-13
  • 발행일 : 2011-04-11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59
  • 사업자번호 : 220-88-19469
  • 발행인 : 김영곤
  • 편집인 : 심우일
  • CBC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CBC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cbci.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