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위치정보 무단수집'…'지금은 안해' 부인
상태바
구글, '위치정보 무단수집'…'지금은 안해' 부인
  • 이기호 기자
  • 승인 2017.11.22 18: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글이 위치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미국 온라인매체 쿼츠(QUARTZ)에 따르면 구글은 스마트폰의 위치서비스 사용을 중지한 경우에도 사용자에 대한 동의없이 본사에 위치정보를 전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초기화 된 스마트폰에서도 위치정보를 전송한 사실이 밝혀졌다. 특정 기기와 상관없이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모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이에 대해 구글은 "기능 속도와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셀 ID 코드를 전송했나 지금은 전송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셀 ID 코드는 스마트폰과 통신하는 기지국 정보를 의미한다. 구글은 이 기지국 정보를 모아 본사로 전송했다. 다수의 기지국 정보를 모은다면 정밀한 위치 추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쿼츠는 위치정보와 메시지 기능 개선이 명확한 상관관계가 없다며 구글의 해명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구글은 사용자의 위치정보 등을 이용해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사서비스에 사용하기 위해 위치정보를 모은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구글은 수집된 위치정보를 사용하거나 저장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다. 

리플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양수가 터져 '허둥지둥' … '남자는 다그래'
다리 질질 끌던 강아지에 일어난 기적같은 일
'실물깡패' 디테일 살아 숨쉬는 나무 자동차
'쓰레기 정도는 제가 치우죠' … '넘사벽' 스마트한 동물들
본격 엄마 놀래키기 … 비명 ASMR 모음
'놀이기구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 여친 앞에서 기절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블루타워 8층 CBC뉴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623-12 블루타워 8층)
  • 대표전화 : 02-508-7818
  • 팩스 : 02-585-87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오성
  • 명칭 : CBC뉴스
  • 제호 : CBC뉴스
  • 등록일 : 2011-06-13
  • 발행일 : 2011-04-11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59
  • 사업자번호 : 220-88-19469
  • 발행인 : 김영곤
  • 편집인 : 심우일
  • CBC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CBC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cbci.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