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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이동체' 기술... '세계 3위 목표'

정부가 무인이동체산업을 오는 2030년까지 기술경쟁력 세계 3위,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육성·지원한다고 밝혔다. 

무인이동체는 스스로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해 작업을 수행하는 육·해·공 이동수단을 망라하는 개념으로, 4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로드맵을 토대로 과기정통부는 2018년 120억원 규모의 무인이동체 핵심기술개발 R&D를 우선 지원한다. 

이를 통해 2030년 기술경쟁력 세계 3위, 세계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하고, 물류·제조·복지·국방·레저 등 다양한 분야로 무인이동체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향후 지원 확대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10년간 5500억원)를 추진하는 등 무인이동체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적 지원·육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무인이동체 시장규모는 2013년 150억 달러에서 2016년 326억 달러로 증가했다. 2030년에는 2742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인텔이 자율차 센서분야의 최고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기업 모빌아이를 153억 달러(17조원)에 인수하는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무인이동체 핵심기술의 중요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기업은 대부분 영세한 중소·벤처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이 2.7%에 불과하다.게다가 제품가격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고부가가치 핵심부품은은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동균 기자  pree@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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