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아오이 소라가 결혼 발표를 했다. 아오이 소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결혼 반지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과거를 받아준 사람이라면서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아오이 소라의 최근 행보가 눈길을 끈다. 과거 AV 배우로 성인 연기를 펼쳤던 아오이 소라는, 최근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단정하고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아오이 소라는 앞치마를 하고 부엌에 서서 ‘제빵’ 배우기에 한창 빠져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아오이소라는 "내가 만든 빵이에요. 직접 만든 빵은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해 ‘신부 수업’을 하는게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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