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YG를 떠나 새 둥지를 찾았다. 3일 구혜선 측은 ‘파트너즈 파크’와 계약을 맺고 새로운 배우 인생을 열어간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혜선이 이제껏 보여준 ‘애견인’ 면모가 눈길을 끈다. 연예계 최강 규모의 애견인이라고 불러도 될만한 스타다.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함께 출연한 tvN '신혼일기‘에서 강아지와 고양이 여섯 마리를 키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밖에도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서 그는 “개 집에 내가 얹혀 사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구혜선은 "애완동물도 각자 방에 따로 살아서 밥도 따로 준다"고 말하며 200평의 집에 강아지와 고양이가 사는 방이 따로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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