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 차세대 콘셉트요정돌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8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을 발표하며 9개월간의 긴공백을 깨고 컴백했다.
▲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다섯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비밀정원' 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오마이걸, 동화속 요정처럼~
▲ 오마이걸 유아, 춤신의 고운선~
▲ 오마이걸 아린, 언제나 충만한 에너지~
▲ 오마이걸, 정원의 꽃처럼~
▲ 오마이걸, 완벽한 군무~
▲ 오마이걸 지호, 안무는 똑같이~
▲ 오마이걸 승희, 비밀정원의 포인트 안무~
▲ 오마이걸 효정, 활짝핀 미소~
오마이걸은 이번 미니5집앨범에서 바이올렛 빛 동화 이야기와 함께 마치 한편의 판타지 동화속 요정같은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비밀정원'은 아직 보이지는 않지만 자신의 꿈을 담은 비밀정원을 꿋꿋하게 키워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리드미컬한 록기반 트랙위에 동양적이면서 신비스러운 멜로디를 오마이걸만의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24피스의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이 멤버 각각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어우러져 곡의 감동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또한, 스스로를 의심하고 몰아붙이며 불안한 시간을 지나고 있는 아이들, 청춘들, 우리들 모두에게 힘이 되고픈 오마이걸의 마음을 듬뿍 담고 있다.
▲ 오마이걸 승희, 꽃처럼~
▲ 오마이걸 유아, 쉿~
이번 앨범에서 오마이걸은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꿈들이 기적처럼 이루어질수 있는 희망을 전하며, 오마이걸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완벽한 조화를 예고하고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 꿈을 가진 동화속 요정돌~
오마이걸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다섯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비밀정원' 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