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수 앵커,'파업으로 자리비워...솔직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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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수 앵커,'파업으로 자리비워...솔직 설명'
  • 최재원 기자
  • 승인 2018.02.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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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수 앵커, '여전히 겨울인가'… '긴 여정에 대한 도리'

YTN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나연수 앵커의 선언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31일 YTN '대한민국 아침뉴스'에서 나연수 앵커는 뉴스를 마치며 "파업에 동참하기 때문에 당분간 뉴스를 진행하지 않는다. 스튜디오 밖에서 더 좋은 뉴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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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나연수 앵커의 선언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관해 나연수 앵커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제가 파업을 선언한 건 아니다. 원래 앵커들이 휴가를 하루 가더라도 자리를 비우게 될 때는 시청자에게 어떠한 사유로 앵커가 바뀌는지 말한다. 상당 기간 제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솔직히 설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나연수 앵커의 파업 동참으로 먼저 파업을 성공리에 마친 MBC가 회자가 되고 있다.

7일 최승호 사장은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승호 사장은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MBC가 잃어버린 국민 신뢰 되찾기 위한 노력을 하는 가운데 다시 뉴스에 출연한다거나 뉴스 중심으로 활동할 수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배현진 아나운서를 "구 체제에서 MBC뉴스는 대단히 문제가 많았다. 국민을 배반하고,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을 져버린, 국민을 오도한 뉴스였다. 그 뉴스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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