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태양의 신부’가 됐다.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민효린과 가수 태양은 화려한 애프터파티까지 즐기며 스타 웨딩의 정석을 보여줬다.
인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애프터파티는 쟁쟁한 가수들과 연기자 지인들이 참석해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최근 송혜교 송중기 역시 장쯔이 등의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결혼식을 오렸다.특히 민효린 태양의 결혼식은 같은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의 션과 정혜영의 자유분방했던 결혼식을 떠올리게 한다.
중국의 연예인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은 럭셔리 웨딩의 정석으로 꼽힌다. 수백억을 들인 결혼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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