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가 김건모 ‘장가보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 태진아는 김건모를 후배로서 아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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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진아 SBS 화면캡쳐 |
그러면서도 김건모의 혼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방송 이후 김건모를 만나고 싶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진아는 가요계 대표 ‘대부’로 통한다. 강남, 비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가 하면 예능 출연을 통해 젊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김흥국과도 비슷하다. 가수 김흥국은 ‘양아들’이라고 불리는 가수 이정을 필두로 갓세븐의 잭슨 등과 남다른 친분을 보이고 있다.
태진아는 46년 동안 200여개의 트로피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로, 늘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며 제왕으로 군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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