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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유치원, '5만 명' 더 혜택을 … 향후 얼마나 추가할까

정부가 향후 국공립 유치원을 2600학급 이상 신설할 계획이다.

12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전 소재 산내유치원(공립 단설)을 방문해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곤 부총리는 2022년까지 2600개 이상 유치원 학급을 신증설하는 세부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유치원 취원율(2017년 4월 기준, 24.8%)을 2022년까지 40%(전년대비 5만2000명 상승)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 5년 간 최소 2600개 학급을 신 증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전국 국공립 유치원에는 총 497개의 학급이 신설 또는 증설된다. 이 중 단설유치원 31개원, 병설유치원 55개원이 신설된다.

앞서 지난해 정부는 국공립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의 비율을 2022년까지 40% 수준까지 올리겠다는 정부의 '공 사립 유치원 균형발전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당시 사립 유치원들은 출산율 저하로 취원 유아가 해마다 감소하는 상황에서 국공립유치원을 증설하면 재정 상황이 열악한 사립유치원 상당수가 폐업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단체 휴업에 돌입하기도 했다.

이기호 기자  pree@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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