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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16일 간 출장 … '글로벌 비즈니스' 둘러봐

해외로 출장을 나갔던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귀국했다.

8일 이재용 부회장은 16일간의 해외출장을 마치고 임대 전세기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

귀국 이후 이재용 부회장은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장을 빠져나온 뒤 대기 중인 승용차를 타고 공항을 떠났다.

앞서 지난달 22일 이재용 부회장은 신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면담을 위해 유럽 출장에 나섰다. 이는 이재용 부회장의 석방 이후 약 45D일 만의 공식 일정이었다.

출장 기간 이재용 부회장은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 제네바 등을 거쳐 캐나다 토론토에 머문 뒤 밴쿠버와 도쿄를 경유했다. 그는 주요 사업 거점의 현황을 파악하고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업무 면담 등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용 부회장은 유럽 현지 정보통신기술(IT) 업계 대표 등 관계자들과의 인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출장에서 글로벌 석학 등을 물색하는 등 현지 인재 영입에 관한 작업도 병행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출장에서는 인공지능(AI)과 관련한 기술 추세, 사업 현안 등을 파악하고 현지 관계자들과의 면담이 다수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이재용 부회장 본인도 IT 기술과 신성장 동력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고 한다.

이재용 부회장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아키라 백 셰프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키라 백 SNS.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귀국 후 이르면 내주 경영 일선에 본격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다만 삼성뇌물 사건과 관련한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으며, 다스 소송비 대납 의혹 등 그룹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가 전면에 나서는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고도 전망된다.

최근 검찰이 삼성 '노동조합 와해 의혹' 등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수사를 통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어 임원들로부터 수시로 비공개 현안 보고를 받을 것이라고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이동규 기자  pree@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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